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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덴젤 워싱턴 "영화 제작이 내게 주어진 설교 강단"

기독일보 이미경 기자

입력 Nov 14, 2017 02:56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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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로만 제이 이스라엘'에 출연한 덴젤 워싱턴.

최근 영화 '로만 제이 이스라엘'에 출연한 덴젤 워싱턴.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배우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이 "영화 '로만 제이 ​​이스라엘'(Roman J. Israel, Esq)을 촬영하면서 제작자인 댄 길로이(Dan Gilroy)와 함께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은 최근 가스펠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셨다. 우리는 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매일 읽는다. 댄과 나는 기도의 동역자였다"면서 "우리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지 알고 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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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만 제이 이스라엘'(Roman J. Israel, Esq.)은 변호사 로만(워싱턴 역)이 가난한 자들을 돕는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는 도중 일어나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일어나는 믿음의 시험에 대해 다뤘다. 

워싱턴은 이 영화에 대해 "신앙에 기반한 것이 아니지만 희생, 명예,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과 같은 성서적 주제로 가득차 있다"면서 "그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헌신하도록 격려하고 싶다. 나는 하나님이 처음부터 하라고 하신 것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살 때 내가 세계를 여행하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설교를 할 것이라는 기도를 받은 적이 있다. 나는 그것이 내 일을 통해서라고 생각했다"면서 "59세 때 어머니는 나에게 '덴젤, 너는 많이 좋은 일을 해라. 너는 옳은 일을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더 이상 술을 마시지 않는다. 나는 복음을 공유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고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은 CBN News와의 인터뷰에서 "행동없는 신념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행동주의자가 될 필요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설교한다는 예언을 듣고 나는 목회자에게 '설교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느냐'고 물었다. 그는 '당신은 이미 강단을 갖고 있다'고 대답했다"면서 "그 설교단은 영화 제작이다. 영화 제작은 내가 지금 하는 일이다. 나는 봉사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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