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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펙티브스, 선교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략적 시각 가르쳐

기독일보 윤수영 atldaily@gmail.com

입력 Nov 07, 2017 06:50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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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펙티브스 집중훈련

퍼스펙티브스 집중훈련 (포토 : 기독일보)

미션파트너스 '퍼스펙티브스' (Perspectives) 집중훈련이 지난 3일(금)까지 둘루스 소재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열렸다.

'퍼스펙티브스'는 1973년 USCWM 랄프 윈터 박사가 선교에 대한 구체적 시각과 전략적으로 헌신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성경, 역사, 문화, 전략 등 4가지 관점을 통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기본적인 선교훈련프로그램으로 총 30여만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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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훈련의 강사인 정승호 선교사는 “퍼스펙티브스는 미국에서 시작된 선교훈련 과정으로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시각을 배우고 전략적으로 헌신하는 것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6년 전부터 미국 내 한국어로 진행하는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며 “미주 지역에 건강한 선교사를 배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미전도 종족들이 아직까지 개척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선교단체가 더 이상 보낼 선교사가 없고, 아무도 그곳에 가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무의식과 무관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원인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이자 아시아 디렉터 한철호 선교사는 “결단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다. 이제 우리는 선교적 돌파가 필요한 데, 이는 미전도 종족가운데 자생적이고 재생산하는 토착적인 교회 개척운동이 일어나도록 하는 일이다. 남은 선교의 과업을 완수하기 위한 FTT(Finishing The Task) 운동은 한 미전도종족 가운데 적어도 하나의 자생적인 교회가 시작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조사 결과, 1510개의 미전도 종족이 남아있다”고 말하고 “선교지에 갈 수는 없어도 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 선교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사역하다 현재는 미전도종족 성경번역 사역을 담당하는 위클리프 선교회 대표 정민영 선교사도 퍼스펙티브스 강사로 섬겼다. 정 선교사는 "교회가 선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선교사에게 무리하고 잘못된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선교사 후보는 물론 담임목사, 선교담당목사, 평신도 선교사 지원자 등이 들어야 한다. 퍼스펙티브스는 건강한 선교적 관점을 세우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퍼스펙티브스 집중훈련은 내년 2월 다시 한 번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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