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연세 콰이어를 중심으로 연세 사랑의 나눔 콘서트가 준비 중이다.
남가주 연세 콰이어를 중심으로 연세 사랑의 나눔 콘서트가 준비 중이다.

종교개혁 500주년과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연세 사랑의 나눔 콘서트”가 남가주 연세목회자회(회장 김기동 목사) 주최, 연세대 남가주총동문회(회장 방하섭) 주관으로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생수의강선교교회(안동주 목사, 19200 Pioneer Blvd. Cerritos, CA 90703)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허리케인과 산불로 인해 고통 당하는 이웃,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한인 동포를 돕기 위해 컵라면을 구매하는 데에 사용된다.

이를 위해 남가주연세콰이어(지휘 이정욱)를 중심으로 TAO 오케스트라(단장 박현주), 남가주밀알수어찬양단(단장 이종희), 하모니아 챔버 오케스트라(지휘 박세연), 미주여성코랄(지휘 오성애), 오렌지선교합창단(지휘 장진영), 랜디김 밴드 및 다민족 찬양팀이 출연한다.

김기동 목사는 “컵라면 한 그릇이 어려움을 당한 분들과 이웃과 타민족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기적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 기대했다. 이번 사랑의 컵라면에 동참하고자 한다면 후원금을 연목회(18325 Horst Ave. Artesia, CA 90701)로 보내면 된다. Pay To는 FCEC로 해야 한다.

후원 문의) 714-262-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