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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추가 테러 발생으로 입국 심사 더 까다로워져...'극단적인 심사안' 강화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Nov 01, 2017 03:35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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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백악관 페이스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백악관 페이스북

미국 뉴욕에서 추가 테러가 발생하면서, 입국 심사가 더욱 강화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 미국에 입국하는 여행자들에 대한 '극단적인 심사'(extreme vetting)을 강화하라고 명령했다.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방금 국토안보부에 우리의 '극단적인 심사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라고 명령했다. 정치적 올바름'도 좋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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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트럼프 행정부는 새로운 난민 입국 심사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입국 대상자에 대한 극단적인 심사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난민 신청자 본인의 신상자료를 비롯해 소셜미디어, 그리고 가족·지인·직장 등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위험 인물을 거르겠다는 의도다.

특히 뉴욕 테러 용의자가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민자로 밝혀지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준비하고 있던 '극단적 심사안'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뉴욕 맨해튼에서 테러 가능성이 의심되는 차량 돌진사건으로 2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2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해 1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용의자는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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