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장로성가단(단장 이영수)이 오는 28일(토) 오후 6시 엘카미노칼리지 오디토리움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연주회에서 남가주장로성가단은 수익금을 허리케인 수재민을 돕는 데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남가주장로성가단과 함께 소프라노 신선미를 비롯해 호프국제대학교 찬양합창단, 매디슨 카스 등도 출연한다.

한편, 남가주장로성가단은 오는 29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리는 다민족 기도회에서도 한인교계를 대표해 특별 찬양을 부를 예정이다.

문의) 310-396-6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