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의 'The Blind Star' 콘서트와 정규앨범 및 앨범 자켓. ⓒ비와이 인스타그램
(Photo : ) ▲비와이의 'The Blind Star' 콘서트와 정규앨범 및 앨범 자켓. ⓒ비와이 인스타그램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비와이(BewhY)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비와이의 첫 단독 콘서트 'The Blind Star'가 성황리 열렸다. 콘서트는 지난 9월 17일 낸 정규앨범 <The Blind Star>와 동명으로 기획됐다.

'눈 먼 스타(The blind star)'라는 이름처럼 <The Blind Star>정규앨범과 앞서 발매된 <The Blind Star 0.5> 두 앨범에는 사단으로부터의 유혹과, 어디로 가야 할 지에 대한 물음, 정체된 신앙과 고민 등이 담겼다.

그런 가운데 비와이는 타이틀 곡을 'My star'로 정했다. 'My star에는 태초부터 시작된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목적, 축복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환경은 '너'를 설명할 수 없다고, 보이지 않는 믿음을 외친다.

공연 당일에는 앨범 <The Blind Star>에 담긴 곡들과 'Day Day'를 비롯한 비와이의 히트곡을 선보였으며, 우원재와 행주, 도끼(Dok2), 더콰이엇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비와이는 "콘서트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해요. 너무 재밌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진짜 고마워요. 진짜로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라고 했다.

한편 2014년 'Waltz'로 데뷔한 비와이는 지난 해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하며 '괴물래퍼'이자 '예수쟁이'라는 수식어로 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발표하는 곡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