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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 책 읽고 예수 만난 예일대 출신 레스비언의 이야기

기독일보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Oct 13, 2017 12:55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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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레스비언의 회심 이야기

예일대 레스비언의 회심 이야기 / 사진 출처 = 카리스마뉴스 캡처 (포토 : 기독일보)

세계적인 기독 통신사 어시스트 뉴스 서비스(Assist News Service)는 10일 C.S. 루이스의 책을 읽고 예수를 만난 한 레스비언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녀의 부모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게이바에서 만났다. 엄마는 춤을 출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찾고 있었고, 아빠는 그 클럽의 안전요원이었다.  

레이첼 길슨은 크리스처니티투데이에 "아빠는 엄마와 나를 모두 신체적으로 학대한 뒤 버렸다"고 회상했다. "내가 엄마가 재혼했던 10살이 될 때까지 그의 존재조차도 알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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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슨은 어린 나이에도 공포영화를 보는 것이 허용되는 느슨한 가정에서 자랐다. 

"성에 대한 것도 아무 것도 숨기는 것이 없었어요. 농담과 이야기들이 있었고, 10살 때 엄마가 신부의 처녀 파티를 위해 성인 잡지의 이미지를 잘라내는 것을 도왔죠."

14살에 그녀는 자신의 첫 번째 남자 친구를 만났다. 하지만 불과 1년 후에 AP 유럽 역사 수업에서 또 다른 소녀에게 끌렸다. (AP는 Advanced Placement의 약자로, 대학 1학년 수업 과정을 미리 배우는 것이다.)

"그녀는 11학년(고3)이었는데, 아름답고 인기도 많았죠. 나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료됐어요. 그것은 다른 소녀들이 남자에게 느끼는 감정과 같은 거였지요."

그녀는 소녀에 대해 이런 식의 감정을 가져도 되는 건지 의문스러웠다. 그녀는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막연한 이해를 가졌지만, 당시에는 그녀의 삶에 기독교적 기초가 없었다.

둘은 레이첼의 16번째 생일날 첫 번째로 키스했고 로맨틱한 관계를 발전시켜갔다. 

졸업 후 예일대로 떠나면서 레이첼은 기분이 들뜨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1학년 때 선택 인류학 프로그램을 들었다. 그녀는 매혹적인 사람들을 만났고 무제한으로 술을 즐겼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그리고 그녀는 반노숙 남성과 자신의 고등학교 때부터 여자친구였던 친구가 타호 호수에서 바람을 피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크리스마스 휴가가 다가왔을 때, 나는 그녀의 방문비용을 대줬어요. 하지만 모든 것이 살얼음처럼, 정지한 것처럼, 얼어붙은 것처럼 느껴졌죠. 성탄절 아침, 이불에서 돈키호테를 읽고 있을 때, 그녀는 다른 방에서 그녀의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지고 있었고, 나는 내 인생이 어떻게 되었는지 의아했죠."

학교로 돌아와서 첫 번째 철학수업 시간에, 레이첼은 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방에서, 몰래 구글로 종교적인 용어들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룸메이트가 들어왔을 때, 나는 노트북을 덮고 프랑스어 숙제를 하고 있는 것처럼 했죠."

레이첼이 검색을 하는 동안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그녀가 처음으로 예수님과 대면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검색을 통해 발견한 예수는 그녀의 고정관념을 혼란에 빠뜨렸다. 

"신중하게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나라면 버려두었을 사람들을 주목하셨고, 위엄있으셨고, 섬기셨는지 보았죠. 하지만 나의 삶이 그분에 반대되는 것이었다는 생각으로 힘들었죠."

그러던 어느날 레이첼은 가톨릭을 믿는 친구의 방에 있었다. 그리고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라는 책을 발견했다. 그녀는 이 책이나 이 책의 저자에 대해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책의 제목에 흥미를 느꼈고, 그 책을 몰래 자신의 가방에 넣었다. 

그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C. S. 루이스의 설득력 있는 주장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갑자기 그녀에게 분명해졌다. 하나님은 살아계셨다! 그녀의 마음과 생각은 더 이상 이것을 부인할 수 없었다.

그 순간, 회개의 영이 그녀에게 임했고, 그녀는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거짓말하고 속였어요. 나는 잔인했고, 책을 훔치지기도 했지요. 부드럽고 의심 없는 내 친구의 책을요! 내가 어떻게 순결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내가 예수께서 행하신 일, 나와 하나님의 화목을 위해 하나님과의 분리를 견뎌내셨던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 내가 그분의 제안을 거절한다면 바보라는 것을 알았죠. 내 가슴은 감사함으로 벅차 올랐고, 나는 눈을 감고 기도하며 예수님께 저를 내어드렸어요."

그 다음 토요일, '그리스도를 위한 예일대학생들(Yale Students for Christ)'는 발렌타인 데이 파티를 열었다. 레이첼은 자신의 새로운 신앙에 대해 당황스러움도 있어서 마치 우연히 온 것처럼 하며 행사에 뒤늦게 도착했다.  

그녀는 이틀 전에 자신이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비밀을 털어놨었고, 성경공부에 참여하라는 초대도 받은 상태였다. 

그 학기 수업이 끝나고, 그녀는 자신이 왜 여성에 끌렸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다루기 시작했다. "나는 성경에서는 분명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내가 원했던 것은 금기였죠.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했어요. 어떻게 사랑과 친밀감, 동반자 의식이 사랑의 하나님, 친밀한 하나님, 동반자를 찾는 하나님에 의해 금지될 수 있는 것일까?"

"저는 기독교인의 삶의 첫 덕목에 대해 배워야 했어요. 이해하기 전에 순종하는 것이요. 사실 나의 전 인생은 나에게 동의하기 전에 개념을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왔었죠. 그 이유도 모르고 어떻게 아주 값비싼 것에 동의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마침내 그녀는 그 해답은 신뢰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예수께서는 신뢰하기에 충분한 분이라는 것을 알았죠. 그분은 큰 희생을 치르셨어요. 그분은 죄인들의 사망의 고통과 수치를 가져가셨어요. 아버지의 거부라는 고통을 당하셨죠. 내가 하나님께 용납되도록 하기 위해서요. 이분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분이 누가 있겠어요?"

하지만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여성에게 끌리는 마음을 가져가실 수 있는지 의문스러웠다. 

"기독교인이 된 첫 한 해 동안, 신앙 안에서는 영적이고 자유롭고 친밀하지만, 에로틱하지는 않은 여성들과의 교제를 가졌어요. 하지만 개인적이고 성적 화학적 유혹이 나를 다시 옛 습관으로 돌아가게 했죠. 왜 하나님은 나를 당장 고치질 수 없는 걸까 하고 의문을 가졌습니다."

"조금씩, 나는 나를 올바르게 만드는 것이 해답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성경에는 이성애자가 되라는 명령이 없어요. 성경공부와 대화, 기도를 통해, 나는 마침내 핵심적인 진리에 이르렀어요. 성은 하나님께서 발견하고(discover) 임의적인 제한을 가진 울타리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시고(made) 우리를 가르치고 축복하기 위한 주신 것이라는 것이었죠. 그분의 가르침이 나의 본능과 반대될 때, 나의 욕망을 거부하는 것은 '나는 당신을 신뢰합니다'라고 말하는 심오한 길이 되었죠."

신앙 생활의 초기에, 레이첼은 이전의 어리석은 삶으로 돌아가 자신의 고동학교 여자친구와 성적 관계를 가지며 넘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그녀의 삶에 한 남성을 끌고 들어오신 것. "우리는 선교를 떠나기 전 여름에 만났어요. 우리는 친구 사이였지만, 전혀 끌리지는 않았어요. 그는 나의 과거에 대해 다 알고 있었죠."

레이첼은 그의 착함, 따뜻함, 그리고 그들이 가진 우선순위에 대해 존경을 가졌다. "조금씩, 예수께서는 내 눈을 여셔서 내가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또 다른 종류의 사랑에 대해 보게 하셨어요. 열정을 위한 열정보다 헌신과 영적 기쁨에 젖은 것이었죠. 다시 한 번, 나는 이해하기 전에 순종했죠. 그와 정말 사랑에 빠지기 전에 그 젊은 청년과 결혼했어요. 왜냐하면 나는 그 남자보다 예수님을 첫번째로 사랑했거든요."

"결혼생활이 10년째나 됐지만, 사실 내 배우자보다 다른 누군가에게 끌리는 경험을 할 때도 있어요. 그 사람은 여성이고. 

여전히, 나의 결혼은 기쁨과 치유의 장소입니다. 나의 결혼의 지향에 대한 질문에 대한 나의 가장 솔직한 대답은, 다른 결혼한 기독교인들과 동일한 축복과 짐이라고 생각하는데, 결혼은 동일한 소망과 능력, 성령과 결혼하는 것이라는 것이죠. 

이것이 내가 이것이 교정을 위한, 올바로 만드는 것(straight)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는 이유에요. 그것은 정말 내게 일어나지 않았고, 또 포인트에서 빗나간 것이죠. 이것은 내가 온전해지는 것(whole)에 대한 이야기며,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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