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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과 함께 하는 밀알의 밤

기독일보 김준형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Sep 21, 2017 11:55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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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밀알선교단 주최로 밀알장학금 모금 위해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강균성이  찬양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강균성이 찬양하고 있다.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강균성과 함께 하는 밀알의 밤이 ‘고백(마16:16)’이란 주제 아래 ANC온누리교회, 주님의영광교회, 베델한인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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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필라델피아, 뉴욕을 거치며 각 지역 밀알선교단이 주최한 밀알의 밤 행사에 참여하고 남가주에 도착한 그는 피로한 기색도 없이 무대에 올랐다. 16일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열린 집회는 강균성의 인기를 반영하듯 적게 잡아도 1천5백명 이상의 청중이 자리를 메웠다.

강균성은 이미 잘 알려진 대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이날 집회에서도 장애인들을 향한 관심을 촉구하면서 자신의 간증에 복음을 담아 노래했다. 그는 “이 자리에 오신 분 가운데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분도 계실 거에요. 그러나 제 생각에 아마 그 분들 가운데 하나님이 싫어서 교회를 안 다니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기독교인인 우리들이 하는 행동들 때문이죠. 저도 이 자리에서 사과 드립니다”라면서 불신자 청중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노을’이 부른 인기곡들과 가요, 팝송과 복음성가들을 부르며 노래와 메시지를 이어갔다.

청혼, 다행이다, The Last Time, 붉은 노을,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주 품에, 좋으신 하나님, 지금 이 자리에서, 주님은 아시네, 나는 주의 친구, 주께 가까이, 멈출 수 없네 등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또 이번 밀알의 밤에는 시각장애 찬양사역자 하경혜 씨와 밀알수어찬양단도 찬조출연해 장애를 뛰어넘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미주 밀알 이사장 김영길 목사는 “이번 밀알의 밤 주제인 ‘고백’처럼 우리 모두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해 보길 원한다. 신실한 고백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며 필연코 변화가 따라온다”면서 “이번 밀알의 밤에 우리를 고백의 자리로 인도해 주신 밀알과 게스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남가주 밀알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기모임, 토요일 사랑의교실 등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다. 또 매년 밀알의 밤 행사를 통해 모금을 진행해 밀알장학금을 조성하고 있다. 2001년 이래 현재까지 209만 7천 달러를 장학금으로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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