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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일주일 전 남긴 유언과도 같은 영상 “서로 사랑하길”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Sep 18, 2017 07:45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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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 쿠레쉬 박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Photo : ) ▲나빌 쿠레쉬 박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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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를 찾다 예수를 만나다'의 작가이자 무슬림 출신의 기독교 변증가 나빌 쿠레쉬 박사가 지난 16일 34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그는 사망하기 일주일 전 마치 '유언'과도 같은 영상을 남겼다.

쿠레쉬 박사는 이 영상에서 "항상 마음 속에 가득했던 한 가지를 논의하고 싶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슬람과 기독교에 대해서 세부적인 토론 내용이 많다. 꾸란, 하디스, 성경, 예수, 마호메트 등진리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논쟁들은 사랑과 평화 안에서 행해져야만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믿는 바를 전할 때 그 모든 것은 사랑을 통해 전해져야만 한다. 이 모든 것은 사람들을 한데 모으기 위함이어야 한다. 진리 안으로 모으기 위함이므로 서로 헐뜯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사람들은 때때로 제가 나누는 정보들을 습득해서 남을 상처내는데 사용한다. 제가 그것을 가르치는 이유는 사랑을 위한 것"이라며 "제 사역을 기억해 주실 때 사랑과 평화, 진리와 돌봄의 유산으로 여겨주셨으면 좋겠다. 이것이 제 사역 뒤에 숨겨진 소망과 목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원칙을 어겼다면 부디 용서해달라"면서 "이 실수들이 제가 남긴 유산의 일부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에서 마지막으로 "저에게 닥친 일보다도 가족들을 생각해주시고 매일 기도를 부탁드린다"면서 자신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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