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로리 목사. ⓒ하비스트교회
(Photo : ) ▲그렉 로리 목사. ⓒ하비스트교회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쉽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북한의 핵폭탄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보호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5일(이하 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로리 목사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올린 비디오 영상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허리케인 하비(Hurricane Harvey) 희생자를 위해 기도할 것을 미국인들에게 요구했지만, 시민들이 우려해야 할 또 다른 위협이 있다"면서 "북한이 핵폭탄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것은 훨씬 더 많은 파괴를 초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가사키에 투하한 폭탄보다 3~4배 더 강력 할 수 있으며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어 효과적으로 미국으로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하나님이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미국을 보호하고 깨울 것"이라며 "우리의 영적 필요와 하나님에 대한 필요성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나는 교회가 깨어나길 기도하며, 당신을 깨우기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