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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목사 무사 귀환 감사 예배 드려

기독일보 김준형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Aug 31, 2017 12:29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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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정계 지도자들 참석해 기쁨 나눠

제이슨 노 목사, 박성규 목사, 임현수 목사
제이슨 노 목사, 박성규 목사, 임현수 목사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임현수 목사의 무사 귀환을 감사하는 예배와 저녁 식사가 토론토 큰빛교회에서 8월 28일 있었다. 이 자리에는 임 목사와 교회가 속한 해외한인장로회(KPCA) 지도자들과 캐나다 정계 인사들, 성도들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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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큰빛교회의 제이슨 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틴데일대학교의 게리 넬슨 총장이 개회기도를 한 후, 본 커뮤니티 교회의 피터 한 목사가 “오직 주의 은혜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요나 마틴 상원의원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있었으며 박성규 목사(KPCA 총회장, 주님세운교회)가 축도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임현수 목사가 지난 2년 7개월 간 북한 생활 중 받은 연단과 은혜, 그리고 비전을 간증했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박성규 총회장은 “임현수 목사의 석방은 모든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기적의 손길이다”란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임 목사는 석방 이후 첫 주일예배에서 온 힘을 다해 기도해준 전 세계 성도들과 끊임없이 구명 운동에 힘써 준 캐나다 정치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 바 있다.

당시 임 목사는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특별한 능력으로 나오게 됐음을 믿는다”며 “억류 중 공포와 두려움, 많은 어려움도 찾아왔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날의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다”고 고백했다.

또 임 목사는 “억류 기간 앞으로 젊은이들과 청년 지도자 교육 등 세계 교회들을 깨우면서 일할 비전을 발견했다”며 “남은 인생,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와 선교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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