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형제교회 창립 45주년, 노을 콘서트 및 강균성 간증집회 개최
(Photo : 시애틀 형제교회) 시애틀 형제교회 창립 45주년 집회에 참석했던 강균성.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강균성과 함께 하는 밀알의 밤이 ‘고백(마16:16)’이란 주제 아래 열린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은 매년 밀알의 밤 행사를 통해 모금을 진행해 밀알장학금을 조성하고 있다. 2001년 이래 현재까지 209만 7천 달러를 장학금으로 지급한 바 있다.

올해 집회는 15일 오후 7시 30분 ANC온누리교회, 16일 오후 7시 주님의영광교회, 17일 오후 7시 베델한인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시각장애 찬양사역자인 하경혜 씨와 밀알수어찬양단도 찬조출연한다.

강균성 씨는 그룹 노을의 보컬이며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여러 앨범을 발매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티켓은 15달러이며 남가주 지역 각 서점, 기독교 백화점 등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562-229-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