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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아버지학교, 장애인 자녀 둔 아버지 섬긴다

기독일보 seattle@chdaily.com

입력 Aug 23, 2017 08:11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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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22기 두란노 아버지학교

캐나다 밴쿠버 한인 장애 자녀를 둔 아버지들을 위한 '아버지학교'가 오는 9월 30일(토) 부터 10월 8일(주일)까지 밴쿠버 그레이스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버지학교는 장애 자녀를 둔 아버지로 느끼는 어려움과 아픔, 장애인 자녀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 등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장애인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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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학교'는 아버지들이 자신의 아픔과 약점을 털어놓고 가족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다. 참석자들은 '가정을 이끌고 바로 세우는 아버지 상'을 배우며 우리 사회의 왜곡된 남성문화를 되짚어 보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시애틀 아버지학교 사역팀은 "캐나다 밴쿠버 아버지 학교를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치유와 은혜, 감동이 넘치는 가정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아버지학교를 공동 주최는 밴쿠버 소재 비영리단체 'Here and Now Community Society는 "장애 자녀를 둔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상당히 크고, 자녀 양육에 아버지의 동참과 협조가 필수"라며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은 물론 캐나다에 있는 모든 한인 장애 자녀를 둔 가정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김연기 (425-877-3128, kimyschs@gmail.com) 이보상(778-866-8013,bosang.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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