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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크리스틴 존스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을 통해  '성경이 당신의 페이스북 댓글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를 아래 요약했다.

성경은 실제로 페이스북 댓글에 대해 말할 것이 많다. 구체적으로 당신의 의견에 대해 말할 것이 많다. 

말이 중요하다. 대면을 하든 온라인이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라면 말을 조심해야 한다. 성경은 관리하거나 통제해야 하는 가장 어려운 일은 우리 입에 있는 작은 일, 즉 혀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 

야고보서 3장 6절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서로 감정적이고 선동적 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라. 누군가는 온라인 댓글 전쟁에 대해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라고 표현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어떠해야 하는가. 페이스북 댓글에 대한 성경적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감정을 조절하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야고보서 1:19~20)

전자 우편을 보낼 때 사용하는 것과 같은 규칙을 사용하라. 감정적일 때에는 메일을 보내지 말라. 전자 메일을 보내거나 댓글을 게시하기 전에 시간을 가지라. 감정을 진정시키고 그 댓글을 게시하고 싶은지 결정하라.

2. 당신의 반응을 통제하라.

아무리 잘못된 것이라도 조용하게 대응하라. 잠언 15장 1절은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라고 말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의 목표는 논쟁이 아니라 평화를 가져 오는 것이다!

3. 목표를 제어하라.

무엇을 성취하려고 하는가? 건전한 대화를 통해 논쟁에서 승리하거나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1절은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라고 말한다.

이것은 지금 우리 문화와 매우 상반된다. 그러나 크리스천, 우리는 우리 문화와 다른 것으로 부름 받았다!

4. 당신의 초점을 제어하라.

모든 부정적인 이야기를 떠나 보내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소서 4: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