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을 6개월 앞두고 올림픽 중계를 맡은 시애틀 King 5 TV 뉴스가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시애틀 샛별 예술단을 초청했다. 

King 5 TV 뉴스는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이어지는 뉴스시간에 시애틀 다운타운 세이프코필드 경기장 앞에 있는 킹 5 건물 앞에서 펼쳐진 샛별 예술단의 공연을 방영했다.

샛별 예술단은 이날 공연에서 하나님 천지창조의 소리 '태초에...' 와 '부채춤', '한마당 잔치' 등 여러가지 한국 전통 무용 춤을 보여줬고 최시내 단장은 샛별예술단과 한국 문화에 대해 소개했다.

최지연 원장은 "모든 것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한국 문화 미주와 전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