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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뉴질랜드 여학생들 노린다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Aug 08, 2017 11:54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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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관련 영상 (출처: 뉴질랜드헤럴드)

한국교회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JMS가 뉴질랜드 여성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JMS는 국제적으로 Jesus Moring Star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이단사이비 종교 중 하나이다.

뉴질랜드헤럴드는 JMS가 "유죄 판결을 받은 연쇄 강간범(교주 정명석)을 위해 영적 신부를 사냥하는 종교운동(JMS)에 뉴질랜드 여성들이 표적이 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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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헤럴드지에 따르면 한국의 Jesus Morning Star(이하 JMS)는 수익성 높은 모델링 계약을 약속하며 대학교, 쇼핑센터 및 현지교회 등지에서 젊은 여성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JMS는 현재 여러 명칭을 사용하며 활동을 하고 있으며, 궁극적인 목표는 단체의 회원들을 리더 정명석과의 성관계를 통해 "정화"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오클랜드 대학교는 학생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알린 상태이며, 오클랜드 장로 교회 또한 교회의 성도들이 표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위켄드헤럴드(Weekend Herald)에 따르면 현재 최소 10명의 여성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보여지며, 이 종교 단체를 떠난 두 명의 여성은 그곳에서의 경험이 심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상처를 남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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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교주 정명석 씨 (이미지출처: 나무위키)

유럽계 여학생의 JMS 탈출기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한 22세의 한 오클랜드 대학 여학생은 Queen Street에서 접근한 한 여성으로 인해 이 단체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여성은 유럽계의 여학생에게 "아름답다"며 접근해 기독교 모델 에이전시에 가입할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여성은 또한 "그 에이전시에서는 내적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사진 촬영과 패션쇼를 하는 동시에 저희는 성경 공부에도 참여를 해야 했어요."

여학생은 새벽 3시부터 일어나 단체와 함께 하길 요청 받았지만, 그녀는 이러한 요청을 따르지 않았다.

 "성경 공부는 평범하게 진행되었어요. 하지만 가끔 조슈아(정명석의 영어 이름)가 예언자로 언급이 되면서 새로운 메시아라고 소개 되었습니다" 라고 그녀가 말했다.

 "저는 현재 수감중인 조슈아(정명석)에게 저에 대한 소개와 여러 가지 질문을 편지로 쓰길 끊임 없이 요청 받았어요. 게다가 그 단체에 있는 동안 단체의 다른 남자들을 만나는 것 또한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여학생의 말에 의하면 사진 촬영은 보통 신부 테마가 포함되 있었고 하얀 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하였다고 한다.

가입을 한지 7개월 후 JMS는 그녀에게 수감중인 조슈아(정명석)를 만나러 한국으로 갈 것을 요청 받았고, 그녀는 단체와의 관계를 끊기로 결정하며 오클랜드대학교 교목 목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사진이 수감 중에 있는 정씨에게 보내졌을 것을 상상하면 몸서리가 쳐진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그룹 내 리더 중 한국인은 전무하다고 말했다.

컬트 혹은 유사 기독교 종파라고 불리어지는 이 그룹은 정 씨에 의해 1980년 설립되었다. 한편 정 씨는 추종자들에 대한 강간 및 성추행 혐의로 10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

뉴질랜드에서 모집된 사람들 중 몇몇은 새로운 신부를 찾는 "추수꾼(reapers)"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댄스 수업, 모델 과정 등으로 여학생들에게 접근해

오클랜드 대학의 교목인 캐롤린 켈리(Carolyn Kelly) 목사는 JMS가 대학 내에서 꽤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하였으며 여학생들의 안전이 심각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미 '모집'을 당해 본 당사자들의 경험담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안다"라고 켈리 목사는 말했다.

 "그들의 위장공작은 댄스 수업, 모델 과정 및 체육 단체 등으로 다양합니다. 그들의 주 표적은 매력적이고 헌신적이며 특히 기독교적 신앙을 가진 젊은 여성들입니다."

그녀는 모집자들이 수강 등록을 통해 대학에 '침투'했다고 믿고 있으며 그들의 주 목적은 다름아닌 모집이라고 말했다.

"저는 이미 몇몇의 의심 가는 사람들을 알고 있으며, 아마 제가 모르는 사람들도 다수 있을 겁니다"라고 켈리 목사는 덧붙였습니다. "저희는 소위 성경 스터디 그룹이라 불리는 단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정기적 만남을 갖는 20명 정도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그룹들도 몇몇 알고 있습니다."

자녀가 '모집'당하거나 영향을 받은 경험이 있는 부모들을 위한 학부모 지원 그룹도 대학 내에 만들어졌다.

대학 측은 JMS그룹이 모델 과정을 위장 간판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학생 클럽들에 경고장을 발송했다. JMS는 니카우(Nikau)교회, 프로비던스(Providence)교회 등의 다른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경고장의 일부 구문에는  "몇몇 학생들이 성경 수업과 모임에 참여하도록 강요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라고 적혀있다.

"한번 단체에 빠지면 학생들은 헌금, 해외 여행 및 다른 모임에 참여하기를 강요 받기 시작합니다."

'모집'당했던 또 다른 여성은 회원들이 정 씨가 새로운 메시아라고 교육받고 있다고 위켄드헤럴드에 말했다. 교육의 주 내용은 정 씨가 마치 예수 그리스도처럼 억울하게 기소 당했고 박해 받았으며 감옥으로 내던져졌다는 것이라고 그녀는 진술했습니다.

정 씨의 출감이 몇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모집 활동이 점점 활기를 띠고 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처녀 신입 멤버는 조슈아를 위한 천상의 신부로 여겨지기 때문에 더 선호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추종자들은 수면 부족에 시달리며 의식을 치러야 하고 가족관계 또한 단절하도록 요구를 받는다.

▲ JMS는 모델 과정 등을 빙자하여 신도들을 모집하고 있다 (출처: dailymail.co.uk)

(Photo : ) ▲ JMS는 모델 과정 등을 빙자하여 신도들을 모집하고 있다 (출처: dailymail.co.uk)

뉴질랜드장로교회 내에서도 활동하고 있어

북부 장로회 감독(moderator)이며 장로교 교회 대변인인 웨인 톨리포아(Wayne Toleafoa) 목사는 최근 오클랜드 교회 내에서 회원 모집을 위한 그룹의 시도가 포착되었다고 말했다.

톨리포아 목사는 "사이비 종교 집단은 전형적으로 속임수, 두려움, 위협 및 친구와 친척들과의 관계 통제나 단절을 수단으로 삼아 회원을 모집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교회 측이 교회 지도자들과 회원들로 하여금 이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도록 단계를 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톨리포아 목사는 또한 그들이 다른 주 도시에서도 모집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음을 언급했다.

위켄드헤럴드 측은 JMS측 리더와 짧은 인터뷰를 갖기 위해 만남을 추진했다. 그녀는 후일 약속을 잡았으나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

성(性)적인 문제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

매시대학교 종교 전문가 피터 라인햄(Peter Lineham) 교수는 성(性)적 문제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사이비 종교는 취약한 어린 여성들을 주 목표로 하는 충격적 성적 착취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기숙 호스텔 거주자들과 외로움을 많이 타는 외국 학생들은 이러한 컬트에 쉽게 연루됩니다."

무니스 (Moonies)라고도 알려진, 전 통일교회의 일원이었던 정 씨는 강간, 사기 및 횡령에 대한 혐의로 한국 경찰에 기소되어 대만, 홍콩, 중국 등지로 도망친바 있다. 그는 2007년 5월 중국 경찰에 결국 체포되었다.

[출처: 원 처지 커뮤니티 onechurch.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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