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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S 장학금 받던 신학생 OMS 국제사역 부총재 되다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Aug 08, 2017 10:43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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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및 이민목회자 출신 최춘호 목사

▲최춘호 목사
최춘호 목사

국제선교단체인 OMS(One Mission Society, 총재 밥 페더린)가 한국OM(Operation Mobilization)선교회 초대 대표를 역임한 최춘호 목사를 국제사역을 총괄하는 부총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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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시작된 OMS는 현재 6대주 40여 언어종족들 속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현지인 선교사만도 14,000여 명에 이른다. 전세계 30여 복음주의 교단 및 단체에서 파송된 사역자들과 함께 △적극적인 전도 △교회개척 배가운동 △지도자 신학훈련 및 세계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OMS 국제본부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매 31초마다 전 세계 선교지에서 OMS 사역을 통해 한 영혼이 주께 돌아오고 있으며 매년 6천여 교회가 개척되고 있다. 현재 OMS를 통해 시작된 전 세계 신학교는 공식적으로 30여 개에 이른다. 1911년 설립된 서울신학대학교도 OMS가 세운 대표적인 신학교 중 하나이다.

한편, 이번에 부총재로 선임된 최춘호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OMS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다. 1981년 국제선교단체인 OM선교회 선교사로 파송돼 로고스선교선에서 전도부장으로 사역했으며 1989년에는 한국OM 대표로 임명돼 故 옥한흠 목사와 함께 한국OM을 개척했다.

1994년 미국 캘리포니아 파사디나에 있는 풀러선교대학원에서 리더십을 전공했고, 선교학 박사과정을 수학하면서 미주한인OM선교회(OMKAM)를 개척해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 사역을 시작하기도 했다.

1997년부터 2년간은 둘로스선교선의 부단장을 역임했다.

그 후 최 목사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북미주 선교선 본부를 시작해 아시안 대표로 사역했으며 2001년, 파사디나에 소재한 로고스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미주성결교단의 차세대 사역자 위원장과 미주성결교단과 OMS 조정관으로 사역했다.

그러나 2015년 9월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고 인도차이나 반도 선교를 위해 태국 북부 골든트라이앵글 치앙라이에 소재한 메콩선교회(대표 이용원 목사) 비전센타장으로 사역하던 중, 이번에 OMS 부총재로 부름받게 된 것.

최춘호 목사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선교단체에서 앞으로 더 많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선교지도자들이 세계선교의 국제화를 이루어 보다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감당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의 적극적인 선교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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