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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바른 신학을 정립하여 신앙의 본질을 정확하게 가르치는 목사

(2) 소명감을 가지고 교인들을 공평하게 대하며, 자기에게 특별히 잘하는 사람을 편애하지 않는 목사

(3) 돈을 밝히지 않고 교인들의 평균 생활수준을 약간 밑도는 사례비에도 만족하는 목사

(4) 교회 안에서는 자애로운  척하다가 온라인(SNS) 토론에서는 자신이 이기겠다고 까칠하고 못되게 구는 이중성이 없는 목사

(5) 모든 신자들에게 특히 온라인(SNS)에서까지 전천후 권위자 행세를 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으려고 애쓰고, 생각이 다르더라도 쿨하게 대할 수 있는 목사

(6)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신사도나 신비주의 무속신앙에 빠진 교인들에게 권면 할 수 있는 목사

(7) 자신이 교회의 CEO라고 착각하고, 자기에게 충성하는 무능한 부목사만 채용하지 않는 목사

(8) 신학과 성경지식이 많은 성도를 배척하고 아부하는 교인들만 교회의 리더로 세우지 않는 목사

(9) 성도들은 편하게만 산다고 생각하면서 자신들만 소명때문에 엄청 고난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목사

(10) 자신의 욕망을 비전으로 착각하면서 자신이 결정하는 일엔 꼭 이상하게 성경을 적용하지 않는 목사

(11) 하나님이 늘 목사편이라고 착각하지 않는 목사

(12) 목사이기 전에 한 성도임을 인식하고 추앙받는 일보다는 작고 보이지 않는 일을 잘 하는 목사

(13) 목사를 구약의 대제사장으로 생각하지 않는 목사

(14) 여자성도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 목사

(15) 교회의 양적성장에 목숨을 걸고 잡다하고 검증이 않된 프로그램을 도입하지 않는 목사

(16)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변명이나 위장하지 않고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목사

(17) 자신에게 바른말 해주는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는 목사, 우선은 기분이 나쁘겠지만 자신을 위해서 해주는 말임을 인식하고 빨리 돌이킬 수 있는 목사

(18) 예화에 집중하거나 오버하는 간증으로 교인들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는 목사

(19)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않는 목사

(20) 교인들에게는 마치 불성실한 회사원처럼 행동하지 않는 부목사

(21) 성도들은 기본적으로 목사를 존중한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더 겸손하게 나아가며, 특히 교인들의 작은 성의에도 감사하는 목사

(22) 무엇보다 목사라는 직분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늘 되새기며 기도와 성경연구에 최선을 다하는 목사

(23) 담임목사에게만 잘 보이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양심적인 처신을 하는 부목사

(24) 신앙연륜이 있는 성도들 가운데는 자신보다 더 성숙하고 성경을 더 바르게 알 수 도 있을 인정하는 목사

(25) 헌금액수로 교인을 평가하고 차별하지 않는 목사. 각 교인별 헌금상황을 차라리 알려고 하지 않는 목사

(26) 자기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나 선교지에 헌금 잘하는 성도 및 무기명으로 헌금하는 성도들도 많이 있음을 인식하고 기쁘게 받아드리는 목사

(27) 하나님이 목사라는 귀한 직분을 허락하심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를 아는 목사

(28) 성도들의 빈부귀천을 가리지않고 그 누구라도 차별없이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목사

(29) 교회 안에서 설교나 특강을 할 때, 하나님의 편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목사

(30) 병원이나 경로당 등 실제로 전도해보면 한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알기에, 교회를 통해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것이 엄청난 특권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목사

[출처: 본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