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가 지난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Maker Fun Factory’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나를 위한 하나님의 천지창조 계획, 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계획, 나를 위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계획' 등을 내용으로 교사들이 준비한 신나는 찬양과 율동, 말씀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내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어린이부 담당 함은비 목사는 "올해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감격을 전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담임 한병철 목사는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어린 나이에 복음을 듣게 되고, 그 사랑에 잠겨 예수님의 제자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길을 보여 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