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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7월 기도 편지

기독일보 seattle@chdaily.com

입력 Jul 16, 2017 06:29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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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역의 확장과 Vision의 성취를 위한 2017-7 기도편지

 

서두만 목사
서두만 목사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 주시는 동역자님께, 그 동안 평안하신지요?

 

대통령 당선을 위해 그토록 외쳤던 선거 公約이 空約이 되고 있습니다. 인사가 만사라는데, 논문 표절, 탈세, 위장 전입,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에 연루된 분들은 총리와 장관 등 고위 공직자로 임명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깨어지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말 바꾸기를 좋아하는 지도자와 정부가 탄생한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북한은 국제 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의 벼랑 끝 전술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빠진 우리의 조국을 역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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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일은 주의 은혜로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MBTS)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프로젝트와 논문이 통과되기까지 그 과정이 얼마나 어려웠던 지 감격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졸업생도 있었습니다. 저의 논문 프로젝트는 새신자를 포함한 모든 신자가 쉽게 배워 재생산 제자사역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한국교회뿐 아니라 선교지 마다 제자도의 재 혁명이 일어나는 사역에 유익하게 쓰임 받는 도구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David Chung Mission International(DCMi 대표 정태회 목사)이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인해 힌두교 나라 네팔에 그리스도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내년 12월 초 카트만두에서 있을 10만명 전도 집회를 위해 지역별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격월간으로 집중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저의 박사과정 프로젝트에서 검증했던 쉬운 전도와 양육과정을 현지 언어로 책자화해 1월부터 훈련시키기로 한 것입니다. 네팔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일으킬 재생산 제자 운동의 효과적인 교재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 번 기도편지에 소개했던 윤지훈 형제를 기억하시지요? 형제가 하와이로 인턴을 떠나기 전 금요일 모임에서 예수님을 구원자와 주님으로 영접했습니다. 부활절 집회와 여러 번 삼겹살 파티에 왔던 친구들이 인턴으로 미국의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5월 29일에는 한 학기의 마무리 추수행사라고 할 수 있는 Memorial Day Camp가 있었습니다. 세계창조선교회 박창성 목사님의 '창조의 신비'에 대한 강의와 영접 메시지가 있었고, 바비큐 파티와 공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후원교회인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 성도들과 여러 졸업생 가족들이 참석하였고, 특히 숄라인 칼리지에서 한글을 공부하는 일본인 학생들 7명이 와 복음을 들었습니다. 후원자들 덕분에 다음 세대의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대학을 중요한 선교지로 여기고 사역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기쁘고 감사할 일입니다. 

 방학 중 저희 집에 방문한 분들이 많습니다. 미주 집회를 마치고 출국하시기 전 하루를 낙도선교회 반봉혁 장로님과 유익하게 보냈습니다. 장로님은 7월부터 2년간 저의 사역을 위한 후원을 약정해 주셨고, 내년 여름은 저의 집에서 낙도 선교회 가족 리트릿의 시간을 갖고 수고하는 일군들을 위로하기로 했습니다. 대장 항문의 진단과 치료가 전문인 강서 송도병원 원장 김칠석 권사님이 한 주간 저희 집에서 묵으며 시애틀에서 개최된 외과학회에 참석했습니다. 권사님은 연세대학 사역 시 훈련 받은 제자로 환자들이 해당 진료 및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분위기 좋은 병원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박사과정중인 딸 문정 자매를 방문하기 위해 휴가 차 오신 KBS의 최수정 집사님은 언제나 제자삼는교회 사역의 든든한 동역자입니다.  집사님은 어른들 핵심그룹이 만들어지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7월 28일부터 무극중앙성결교회 홍미려 자매가 이행규 담임 목사님의 추천으로 영어연수와 제자훈련과 협력 사역을 위해 5개월 정도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자매는 대학을 휴학하고 미국 체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아르바이트로 모았다고 합니다. 주님으로부터 큰 일이 기대되는 자매인 듯싶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졸업 혹은 타 주 편입으로 떠나간 빈 자리가 큰데, 올 여름은 타 주에서 졸업을 한 이현지 자매와 이병민 형제가 좋은 회사에 취업이 되어 다시금 시애틀로 왔습니다.

 기도해 왔던 차량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정태회 목사님 부부가 부친께서 타시던 기아 2008년식(8만 5천 마일) Rondo 승용차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관리를 너무 잘 해 새 차처럼 상태가 아주 양호합니다. 따라서 그 동안 모금된 차량 후원금은 4년 전에 구입한 소형 승용차(Scion)의 남은 융자금을 상환하는 데 지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도와 후원으로 섬겨 주신 모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미국에서는 치료하기가 쉽지 않은데 강남의 귀한이치과 김용성 원장님이 아내의 인플란트 이 치료를 해 주셨습니다. 원장님은 저의 식구들이 한국에 갈 때마다 치료 전반을 도와주시는 치과 전문인 선교사 이십니다. 제자 유인철 목사는 미국에서 신학교를 졸업하고 이중 언어에 능통한 사역자입니다. 저와 함께 대학 사역에 협력하길 원했지만 아쉽게도 재정적인 지원이 어려워 텍사스의 한 교회의 담임으로 갔습니다.

미국 대학은 세계의 엘리트들이 모인 선교의 황금어장입니다. 이곳을 중요하고 시급한 선교지로 여기고 선교비를 지원할 교회와 성도들이 많아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3년 안에 저를 대신할 젊은 사역자들이 세워져 다음 세대를 책임 지고 나갈 강력한 지도자들을 세계 곳곳에 파송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가을 신입기부터는 그 동안 학업과 논문으로 집중하지 못했던 제자사역이 좀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름 방학으로 7월 19일부터 한국을 방문합니다. 홍보물 제작, 후원교회와 후원자 방문, 요양원에 계신 모친 방문, 저의 건강 검진 등으로 보낼 계획입니다.     

 미국에서의 후원방법은 DM, P. O. Box 85763 Seattle, WA 98145이며, IRS의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후원 방법은 국민은행 303‐21‐0494‐421, 제일은행 626‐20‐047636, 우체국 200212‐02‐072536, 농협 209‐01‐610691(예금주: 서두만)입니다. 후원 관리자(서순덕 집사)의 전화번호는 010-3011-2813입니다.                      주후 2017년 7월 캠퍼스 선교사 서두만 드림

<기도 제목>

   1. 전도를 통한 사역(학부, 대학원, 직장)의 부흥과 다음 세대를 위한 지도자 양성

   2. 디엠(DM) 한글학교를 통한 캠퍼스 외국인 전도와 양육

   3. 어른들 Core Group 형성과 모든 성도들의 재생산 제자 사역

   4. 캠퍼스 사역에 헌신할 사역자들 세움과 필요한 재정 

   5. 대학복음화를 위한 선교훈련센타와  학교 별 미션 하우스

   6. 네팔 복음화 위한 쉬운 제자훈련교재 보급과 훈련-내년 10만명 카트만두 전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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