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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자유와 차별금지법 준수, 무엇이 먼저인가?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Jul 05, 2017 03:46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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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아더 목사. ⓒ 크리스천포스트
(Photo : ) ▲존 맥아더 목사. ⓒ 크리스천포스트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그레이스 커뮤니티 처치의 존 맥아더(John MacArther) 목사가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제과점이나 화원에서 동성 결혼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죄가 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죄가 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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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목회자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한 맥아더 목사의 이 같은 발언을 보도했다. 

참석자들은 기독교인 사업가들이 동성 결혼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죄가 있는 것인지 질문했다. 

맥아더 목사는 "죄가 아니다"라고 대답하며 "문제는 그것이 죄가 되는지 여부가 아니라, 연방 정부가 기독교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하도록 강요하는지 여부"라고 말했다. 

그는 "크리스천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보여야 하고 가능한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을 향한 친절의 제스처는 그 자체가 죄는 아니다"라며 "그러나 동성 결혼에 대한 봉사가 양심에 어긋난다면, 양심에 따라 행동할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5 년 오리건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던 한 기독교인 부부는 동성 결혼을 위해 케이크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13만 5천 달러의 벌금형을 받았다. 

켄터키 주 서기인 킴 데이비스(Kim Davis)도 지난 2015년 9월 동성 커플에게 결혼 증명서를 제공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체포돼 수감됐다. 

맥아더 목사는 "동성 커플을 위해 결혼 증명서를 발급하는 것은 그녀에게 있어 기독교 신앙을 침해하는 것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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