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에디션 선택 통합홈 English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 애틀랜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한국기독일보
Christianitydaily.com
2017.11.21 (화)
X
뉴스 기독교 경제 Tech 라이프 오피니언 크리스천 잡스 포토 비디오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일어난 ‘진화-창조 논쟁’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Jul 04, 2017 10:02 PM PDT

Print 글자 크기 + -

기사 보내기 Facebook Twitter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창조과학 관련 견해 질의

 

▲유영민 후보자. ⓒ페이스북
(Photo : ) ▲유영민 후보자. ⓒ페이스북

 

 

인사청문회에서 때아닌 '창조 vs 진화 논쟁'이 불거졌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인사청문회에서 '창조과학'에 대해 "비과학적이며 반과학적"이라고 밝혔다.

Like Us on Facebook

이러한 질문이 나온 것은, 유 후보자가 20년 지기인 차원용 박사와 <상상, 현실이 되다>는 책을 함께 쓴 적이 있는데, 차 박사 단독으로 쓴 <바이블 매트릭스>에 창조과학 관련 내용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최명길 의원(국민의당)이 질의하자, 유영민 후보자는 "차 박사에게 창조과학과 어떤 관계냐고 물어보니, 본인도 관련성을 부인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이 또 '과학 분야를 책임지는 장관 후보자로서 창조과학에 대한 견해를 밝히라고 요구하자, 유 후보자는 "창조과학은 비과학, 반과학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창조과학 관련 모임이나 단체에 참석하거나 가입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 유 후보자는 오세정 의원(국민의당)이 진화론에 관한 입장을 묻자 "진화론과 창조론을 놓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기에, 장관으로서 답변하기가 적절치 않다"고 답했다.

그러자 오 의원은 "과학기술을 책임지는 분이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으시면, 어떻게 과학연구를 하실 것이냐"고 물었고, 유 후보자는 "장관으로서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재차 답했다.

이에 오 의원은 "미래부 장관은 진화론에 대한 입장을 밝힐 수 없다는 것인가"라며 "과학기술을 책임지는 부서의 후보자다. 타 부처라면 말씀 안드리겠는데, 후보자는 예외"라고 반박했다.

여기에 여당인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도 "후보자의 답변은 과학 주무부처 장관으로 적격자인지 심각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이 문제는 신상이나 도덕성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로, 신중히 생각해서 다시 답변해 주길 바란다"고 가세했다.

결국 유영민 후보자는 "진화론과 창조론 중 어느 쪽을 믿느냐는 질문으로 오해를 했던 것 같다. 그런 과정에서 종교계나 과학계에 분란을 일으키지 않으려다 보니 모호한 답변을 하게 됐다"며 "진화론은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있고 동의한다. 창조과학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질문 자체가 적절한 것인지를 놓고,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부산 출신의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부산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 상무와 CNS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 원장,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구갑 후보 등을 지냈다.

 

 

© 2016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의견 나누기

에덴스 유일 예배당 소유한 에덴스한인교회, 건물 뺏길 위험

연말을 훈훈하게 할 사랑의 천사포 캠페인 시작

감격이 없는 삶? 복음을 전하지 않기 때문!

원로목사들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하나님 나라, 경건과 선교의 정체성에서 시작"

[포토]배우 최수종, 장로가 되다

기가 막힌 고난, 신앙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폭발적 성장 벧엘교회, '지금도 반드시 부흥을 주신다' 도전하고 싶어

아틀란타벧엘교회 창립 2주년 기념예배

[이주섭 목사의 특별기고]TheBibleLand 에돔자손의 신 코스; Qos, god from Edom

기독일보

621 S. Virgil Ave. Suite 260, LA, CA 90005 / Tel. 213) 739-0403, Fax. 213) 402-5136, E-mail:chdailyla@gmail.com
회사소개 | Copyright © Chdaily.com. All rights reserved.
기독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