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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은밀한 죄를 다루는 3가지 방법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Jun 05, 2017 09:14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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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의 삶에 있어서 은밀한 죄악들은 암과 같다. 우리가 이를 숨기려고 할 때마다 영적으로 심지어 육체적으로도 특정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은밀한 죄와 그렇지 않은 죄 모두 위험하다. 한 사람이 죄를 짓고 이를 고백하지 않고 부인하며 숨길 경우, 안에서부터 썩어서 스스로를 무너뜨린다. 그의 양심이 그를 찌르고 죄의 무게가 계속 그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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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죄를 비밀로 하는 것은 안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시편에 나타난 그의 고백을 보라.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32:3~4)

다른 사람에게 죄를 고백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느낄 때

숨겨진 죄가 너무 부끄러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고백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은밀한 털어놓을 만큼 신뢰할 만한 사람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우선, 성경은 우리가 죄를 더욱 감추려고 할수록 더욱 우리를 통제하는 힘을 갖는다. 우리는 죄인으로 낙인찍히는 것을 두려워하고, 우리를 향한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한다. 아무도 나를 다시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느낀다.

이는 거짓말이다. 에베소서 5장 11절 말씀은 우리에게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대신 이를 '드러내라'고 하셨다. 이러한 죄들이 빛으로 나아올 때, 죄를 지은 자가 하나님의 용서와 치료를 경험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치유받기 전에 이를 먼저 고백하길 원하신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하실 것이요"(요일 1:9)

만약 다른 이들 앞에 죄를 고백하기 어렵다면 다음과 같이 해보라.

먼저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라

하나님 앞에서 어떤 것도 숨기려고 하지 말라. 그분은 당신의 행동을 다 아신다. 그분은 당신의 적이 아니라 당신 편이다. 그분은 당신을 묶고 있는 죄의 사슬(과 수치심)에서 자유케하길 원하신다.

전문적으로 조언해 줄 수 있는 신앙인을 찾으라

신뢰할 수 있는 목회자나 기독교인이면서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들을 만나보는 것도 지혜로운 결정이다. 특히 스스로 다루기 너무 부끄럽고 어려운 심각한 죄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죄는심지어 범죄의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들은 당신을 판단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저주스러운 죄가 가져다주는 해악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수 있다.

자유롭게 당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찾으라

마지막으로 인터넷을 활용하라. 페이스북 단체나 포럼을 통해 많은 기독교 공동체를 만날 수 있다. 이 가운데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좋은 기독교 공동체를 찾으라. 교회 내에는 많은 그룹들이 있다. 심지어 교회에서 상처를 경험한 목회자와 전직 목회자들을 위한 그룹도 있다. 이들과 연락해서 익명의 메시지를 주고 받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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