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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세 최고령 할머니 “장수의 비결은 기독교 신앙”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Jun 03, 2017 05:51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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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인 바이올렛 모스 브라운 할머니. ⓒ영국 데일리메일

세계 최고령인 바이올렛 모스 브라운 할머니. ⓒ영국 데일리메일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자메이카 출신의 바이올렛 모스 브라운(117) 할머니가 "장수의 비결은 '기독교 신앙'"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CBN 뉴스는 "바이올렛 할머니는 1990년 3월 10일 자메이카 두안발 지역에서 출생했다. 그녀가 살아오면서 겪은 수 많은 변화들을 떠올리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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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난 그녀는 13살 때 인근에 소재한 트리톤빌침례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CBN에 따르면, 그녀의 교회가 속한 두안발 교구는 유명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우샤인 볼트가 다녔던 곳이기도 하다.

브라운 여사는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시간들에 대해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내게 생명을 주셨기에 오래 살 수 있었다. 난 교회에서 거의 모든 일을 했으며, 나의 모든 삶을 교회에서 보냈다"고 말했다.

그녀는 종종 장수의 비결을 묻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과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강한 믿음"이라고 답한다.

그녀는 아직도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상태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녀의 아들 해롤드 페어웨더는 자신의 자택에서 97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평소 앓던 고혈압이 사망의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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