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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조지아장로교회 전영철 목사 취임예배 드려

기독일보 윤수영 atldaily@gmail.com

입력 Jun 02, 2017 07:18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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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조지아장로교회 전영철 목사 취임예배

새조지아장로교회 전영철 목사 취임예배 (포토 : 기독일보)

리버데일 소재 새조지아장로교회 창립 7주년 기념 및 전영철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28일(주일) 드려졌다.

이날 말씀을 전한 최병호 목사(베다니장로교회)는 "성경은 교회를 방주에 비유한다. 방주를 보면 교회가 성공할 수 있는 비밀을 알 수 있다. 노아의 방주에 정결한 짐승뿐 아니라 부정한 동물도 들여보낸 것처럼 교회 또한 착한 사람, 죄있는 사람 모두 받아 들이는 곳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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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목사는 "하나님은 단지 착한 사람만이 아닌 세상 모든 사람이 올 수 있는 교회를 원하신다. 교회의 크기는 주님을 향하고 세상을 향해 열린 크기에 달려있다. 교회에는 온갖 소리들도, 많은 문제들도 있을 수 있다. 그 속에서 그것을 즐기며 누릴 수 있으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새조지아장로교회가 이런 노아의 방주와 같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조현성 목사(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인도로 전영철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됐으며 미국장로교(PCUSA) 애틀랜타노회 오지현 노회장, 한빛장로교회 이문규 목사, 베다니장로교회 김진훈 원로목사 등이 축사와 권면을 전했다.

전영철 목사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조지아텍, 콜롬비아신학대학원, 프린스턴신학대학원 등에서 공부했다. 이후 자신이 개척한 뉴비전교회에서 사역했던 전 목사는 이날 새조지아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전 목사는 “우리 이민자들은 미국 땅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어려울 때 함께 교회로 모여 기도하고 예배하며, 즐거운 일이 있을 때도 함께 기뻐하는 함께 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아픔을 보고 우시며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시는 예수님이 보이신 본을 실현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또 전 목사는 “교회를 통해 관계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다민족들과 교류하고 공공기관 등에서도 봉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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