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범 박사와 홍대선 원장
(Photo : 기독일보) 김상범 박사와 홍대선 원장

산타아나 정형외과 그룹 대표 김상범 박사와 산타아나 정형외과 통증전문 한의사 홍대선 원장이 어깨통증의 치료와 예방, 당뇨 치료에 대한 세미나를 21일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가주제과제빵학교에서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의한 홍대선 원장은 “매일 섭취하는 음식이 그날의 건강을 유지 시킬 뿐 아니라 내일의 건강도 좌우하게 된다”면서 “특히 약초의 복용은 면역 기능 향상 및 예방과 질병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지역의 특성과 인체 환경에 맞는 약초를 복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원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약초가 중요하다”면서 “인디언 비터멜론, 두충, 민들레와 엉겅퀴가 당뇨 치료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 몸에 좋은 식물을 이 땅에 많이 주셨다. 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시중 마켓에서 쉽게 구입하는 인디언 비터멜론은 재배도 쉽고 잘 자라며 당뇨에 탁월한 식물이다. 얇게 썰어서 말려 차를 끓여 마시면 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