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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새골 임영수 목사 "신앙의 여정은 하나님께 길들여 지는 것"

기독일보 윤수영 atldaily@gmail.com

입력 May 22, 2017 03:50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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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교회 봄 신앙사경회
(Photo : 기독일보)

아틀란타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가 지난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모새골공동체 임영수 목사 초청 봄 신앙사경회를 개최했다.

집회 첫 날, 임영수 목사는 “삼 대째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기독교 신앙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준 것은 청년기에 들어서면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에 눈을 뜨게 되었다. 이때부터 피상적인 신앙생활에서 하나님과 사귐의 삶이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운을 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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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목사는 “하나님은 변화된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것이 아니라, 있는 모습 그대로의 그를 찾아 오셨다. 하나님은 마찬가지로 상처입고 자기 억업과 강박관념 속에 있는 나를 찾아오셔서 삶의 변화를 통해 기쁨과 자유, 감사를 체험하게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현재가 아니라 미래에 어떤 존재가 되는 지를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과 계획속으로 아브라함을 인도하시면서, 혼자 걸어가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여정이 되도록 하셨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목사는 “믿음은 우리의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다면 믿음도 없는 것이며, 하나님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다.”고 설명했다.

임 목사는 “신앙의 여정은 하나님에게 길들려져 가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길들이려고 한다. 그리스도인은 돈, 욕심, 욕망 등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길들여지는 사람이다. 여정이 깊을 수록 하나님에게 길들여져 갈것이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과 사귐이 더 깊어지는 비결이다”라고 강조했다.

임영수 목사는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신일고와 대광고 교목을 거쳐, 평강교회, 남대문교회, 영락교회, 주님의교회 등에서 사역한 바있다. 이후 모새골(모두가 새로와지는 골짜기) 공동체를 2003년 경기도 양평에 설립해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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