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안디옥 장로교회(담임 권오국 목사)는 지난달 29일, 세계창조선교회 박창성 목사의 인도로 창조와 노아의 홍수에 관한 세미나를 마친 후, 워싱턴 주 동부 그랜드쿨리 지역으로 탐사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탐사여행에는 목회자와 평신도 등 44명이 참여했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창조와 노아 홍수의 증거들을 관찰했다. 또한 탐사를 통해 성경의 기록들이 역사적 사실임을 확신하게 됐다.

탐사 여행은 버스와 야외에서 수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교인간의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세계창조선교회는 오는 7월 10일부터 13일, 10월 23일 부터 26일까지 진행될 그랜드 캐년 탐사여행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여행문의: 503-330-2981 info@wcmweb.org 홈페이지 www.wcm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