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목사회 회원들이 월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Photo : 기독일보) 사우스베이목사회 회원들이 월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가 5월 기도회를 11일 토랜스선한목교회에서 열었다.

회장 윤목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김현수 목사(토랜스선한목자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선익 목사가 렘1:4-10을 본문으로 “부르심”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선익 목사는 “예레미야를 부르신 유다의 상황과 오늘 우리 목회 상황은 같다. 예레미야는 자신이 외쳐도 사람들이 듣지 않고 오히려 거짓 선지자들로부터 핍박까지 받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했다”면서 “부르심의 사명을 다하는 목회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설교 후 윤목 목사의 인도로 사우스베이 지역과 교회, 미국과 차세대를 위해서 합심으로 기도한 후, 총무 안병권 목사가 광고하고 최학량 목사(새창조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사우스베이목사회원인 나주옥 목사가 섬기는 울타리선교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디즈니 홀에서 후원음악회를 연다. 이번음악회는 홈리스 선교를 위한 예배당 마련 기금으로 사용된다.

문의) 213-819-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