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제107기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가 열렸다.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제107기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가 열렸다.

제107기(미주24기) 제자훈련지도자(CAL) 세미나가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5월 1일부터 6일까지 개최됐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를 비롯해 다양한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제자훈련을 통한 교회 갱신과 부흥을 전수했다.

올해는 약 100여 명이 참석했는데 러시아, 중국, 아프리카 등 다양한 민족 지도자들도 참석해 한국교회의 제자훈련을 배우는 등 그 열기가 뜨거웠다.

국제제자훈련원은 이번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를 마친 직후인 8일부터 11일까지는 역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이번 세미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제15기 제자훈련 체험학교를 열고 이론과 실제를 통합하는 웍샵을 계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