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제42회 총회에서 박성규 목사(서노회, 주님세운교회)가 총회장에 올랐다. 지난 회기 부총회장이었던 그는 총대들의 박수를 받으며 총회장에 추대됐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원중권 목사(중남미노회, 아르헨티나 소망교회)가 선출됐다.
이번 총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자"란 주제 아래 열렸다. 장로 부총회장에는 김억희 장로, 서기에는 서명성 목사, 부서기에는 송민호 목사, 회록서기에는 조인목 목사, 부회록서기에는 김동진 목사, 영문 회록서기에는 데이빗 서 목사, 회계에는 한광호 장로, 부회계에는 박철원 장로 등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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