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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어머니 학교 10기 졸업생 배출...'성경적 어머니상' 회복 노력

기독일보 윤수영

입력 May 09, 2017 12:42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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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기 조지아 어머니 학교

제 10기 조지아 어머니 학교 (포토 : 기독일보)

제10기 조지아 어머니학교가 지난달 2주에 걸쳐(22~23일, 29~30일)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두란노 어머니학교는 21세기 한국의 위기는 아버지의 부재와 더불어 어머니의 정체성 위기라는 인식 아래 아버지를 가정으로 되돌려 보내는 아버지학교 운동에 발맞춰 시작됐으며 성경적인 어머니상을 제시하고, 여성성을 회복해 어머니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성경적 가정회복 운동’의 일환이다. '어머니의 역할을 올바르게 감당하게 하라'는 비전으로 △성경적인 여성상을 가진 건강한 어머니 △그리스도 안에서 남편을 세우는 돕는 베필 △자녀를 사랑으로 양육하는 믿음의 어머니 △교회와 사회,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열국의 어머니로서 역할을 감당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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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주제강의에 나선 횃불트리니트대학원 교수이자 미주 두란노어머니학교 이기복 목사는 “먼저 남편과 자녀들이 변하길 원하지 말고 내가 먼저 변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사랑의 언어를 통해 자녀와 남편을 세워주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을 깨뜨리려는 사탄의 공격을 경계해야 한다. 사탄은 분리와 분열, 의심, 염려 등의 부정적인 말로 가정을 깨뜨린다. 기도하는 어머니는 염려와 근심하지 않으며, 기도로 남편과 자녀를 축복하는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열린 수료식과 파송식에는 40여명의 여성들이 참가했으며 3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이기복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보혈의 능력으로 다시 결단하고 가정으로 돌아가 기도의 사명자로 일어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1998년 서울 두란노에서 시작된 어머니학교는 전 세계 37개국에 개설된 후 10만 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미주지역은 2002년 시애틀 1기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400여회가 진행됐다. 조지아지역은 10기 수료생까지 배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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