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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지속적인 보수 기독교인 검열 의혹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Mar 21, 2017 09:46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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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동성애 활동가 "지금까지도 내 계정 검열" 주장

 


▲엘리자베스 존스턴. ⓒThe Activity Mommy
(Photo : ) ▲엘리자베스 존스턴. ⓒThe Activity Mommy

페이스북이 보수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검열을 지속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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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성격의 페이스북 페이지 'The Activity Mommy'를 운영 중인 엘리자베스 존스턴은 최근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이 지금까지도 내 계정을 검열하고 있다"며 "사람들이 내게 '페이지 접속이 전혀 안 된다'고 말한다. '당신 페이지에 접속할 때마다 다운된다', '공유 버튼이 없다', '좋아요를 눌렀는데 다음날 취소돼 있다'고 한다"고 했다.

앞서 페이스북은 그녀가 이 페이지를 통해 반동성애적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2차례 계정을 차단했다가 논란이 일자 복구시켰다.

당시 페이스북은 "실수였다"며 사과한 뒤 "이번 일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모든 생각들을 담아내는 플랫폼이며 서로 다른 관점과 생각들을 공유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런데도 페이스북이 다시 자신의 게시물을 검열하고 있는 것 같은 정황이 있다는 게 존스턴의 주장.

존스턴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이 실수라고 말하는 것은 농담에 불과하다"면서 "그들은 내 글이 페이스북 운영 정책을 위반했다는 글을 보냈다. 그리고 10일 동안 계정을 차단했었다. 이것이 어떻게 우연히 발생한 사고란 말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나는 이번 일이 전국적으로 보도되면서 계정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지만, 이러한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 없는 일반인 사용자들은 어떠하겠는가?"라고 되물었다.

그녀는 "난 이들을 대변할 사명이 있다. 페이스북의 검열 및 차단 체계가 보수주의자들과 기독교인들을 차별하기 위한 것임을 증명할 수 있는 많은 메시지, 캡쳐, 증거들을 모으고 있다"고 말해 이같은 논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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