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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그 지옥 같은 6년... 사망자 32만 넘어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Mar 14, 2017 07:26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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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망자는 약 10만명, 그 중 어린이는 1만7천명

눈물을 흘리고 있는 시리아의 한 여학생. ⓒ 월드비전

눈물을 흘리고 있는 시리아의 한 여학생. ⓒ 월드비전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3일 약 6년 동안 진행된 시리아 내전으로 32만 1,35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시리아 내전은 2011년 3월 15일 남부 다라에서 시작된 반정부 시위를 기점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후 6년이 흐르는 동안 이처럼 많은 이들이 죽었고, 특히 작년 말 알레포 전투가 격화되면서 최근 인명피해가 크게 늘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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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이후 최근까지 사망자만 9,000명에 이르고, 6년 간 민간인 사망자는 9만 6,000명이며, 이 가운데 1만 7,400명은 어린이다.

시리아군과 친정부 민병대는 각각 6만 900명과 4만 5,000명, 외국 부대원은 8,000명이 전사했다.

시리아반군과 극단주의 조직원도 각각 5만 5,000명 가량 사망했다. 이 가운데 약 4,000명은 신원 불명이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시리아인 490만 명이 전쟁을 피해 외국으로 탈출했고, 국내 이재민도 63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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