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임직예배에서 8명의 일꾼이 임직했다.
나성순복음교회 임직예배에서 8명의 일꾼이 임직했다.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가 창립 43주년을 기념하며 3월 1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6명의 안수집사와 2명의 권사가 임직했다.

예배에서는 진유철 목사가 설교했다. 진 목사는 “주님이 처음 계획하셨던 교회(마16:15-19)”란 설교에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꿈은 바로 십자가와 교회였다”면서 “대속의 십자가의 꿈은 주님께서 이루셨는데 이제 교회는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주님이 처음 계획하셨던 교회는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의 공동체로서 예수님이 머리가 되어서 말씀과 기도로 역사하는 교회”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나성순복음교회가 속한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LA지방회장인 이상호 목사가 집례했다. OC지방회장인 배현성 목사가 축사, 은혜와사랑교회 임현철 목사가 권면을 전한 후 교단 증경총회장인 이영규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