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진화론은 다음을 주장합니다.

1) 창세기 1장~11장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며

2) 그러므로 아담과 이브도 실존 인물이 아니다.

3) 그렇기에 원죄도 실재가 아니며

4) 대속제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필요하지 않다

5) 그러면 예수님은 왜 이 땅에 오셨는가? 우리에게 인간으로써의 완벽한 삶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

저는 이 세상을 살면서 복음을 알고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년 내내 최고의 고통과 고난 속에서 살아도, 그렇게 살고 천국에 가는 것이 100년 내내 최고의 행복과 기쁨속에서 살다가 지옥에 가는 것보다 복되다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으며 아담과 하와가 실존 인물임을 믿을때 성경이 일관성을 갖게 됩니다

저는 성경대로 아담과 하와가 실존 인물이고, 그들이 선악과를 먹었으며, 전 지구적인 노아의 홍수가 있었다고 믿는 소위 젊은 지구론자 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런 믿음을 갖게 된 이유는 그 모든 일을 하신 하나님께서 성경에 그렇게 기록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창조에 대한 다양한 믿음을 갖고 있지만, 제가 오랜 기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젊은 지구론을 받아 들였을때만 성경의 모든 구절을 일관성 있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유신 진화론은 성경의 일관성 문제를 넘어서서 복음의 본질을 파괴해 버리는 이단 교리로 우리를 끌고 가게됩니다. 이 글에서 저는 유신 진화론이 어떻게 복음을 왜곡하는지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진화론이 사실이면 복음이 어떻게 파괴되는가?

1996년 무신론자 Frank R Zindler는 유신론 vs 무신론이란 주제를 놓고 기독교 변증론자 William Lane Craig와 토론을 하며 이런 발언을 합니다.

"생물학이 기독교에게 준 가장 큰 충격은 생물학적 진화의 발견 입니다. 이제 우리는 아담과 이브가 실존 인물이 아니란 것을 알며, 기독교의 가장 중심적인 신화는 파괴 되었습니다. 만약 아담과 이브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면 원죄란 절대 있을 수 없고, 원죄가 실제가 아니라면 구원이 필요가 없습니다. 구원이 필요가 없다면, 구원자 역시 필요가 없겠죠. 저는 역사적인 인물이던 아니던 예수를 "실업자"라고 주장하며, 진화론은 기독교에 종말을 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물론 진화론은 사실일 수 없지만,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Frank Zindler의 말은 굉장히 설득력 있고 논리적인 논거입니다. 많은 유신 진화론자들은 창세기 1장에서 11장 까지를 실제 역사로 보고 있지 않으며, 아담과 이브의 실존 여부도 믿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선악과도 실제가 아니고, 모든 인간의 죄가 아담을 통해서 들어왔다는 성경 말씀도 거짓이 되어야 겠지요.

그렇다면 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없게 된 것일까요? 유신 진화론에 따르면 이는 하나님께서 인간이 죄를 지을수 밖에 없도록 만드셨다! 가 되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 세상에는 죄를 짓지 않는 사람도 있어야 합니다.

창세기를 역사로 인정하지 않는 유신 진화론은 인간의 원죄를 부정한다

한 유신 진화론자의 책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원죄가 사회적으로 혹은 영적으로 전승되는 것이라면 아담이 모든 인류의 조상일 필요는 없다. 원죄는 대표성의 원리에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이게 무슨 말일까요? 다른 유신 진화론자들의 글을 통해서 이를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신 진화론 단체인 Biologos의 웹사이트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대속 (Substitutionary Atonement) 그리고 진화론 - Part 1

이 글을 쓴 Joseph Bankard는 유신 진화론을 지지하는 신학자인데, 그의 글을 일부 발췌하면 이렇습니다.

"만약 대진화가 사실이고 인간이 수 억년간 자연 선택의 산물이라면, 여러개의 중요한 신학적 의문들이 발생한다. 첫번째, 진화론 안에서 타락의 교리는 어떻게 되는가? (진화가 사실이라면) 창세기의 역사성(진리성은 아니고)에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 만약 우리가 타락의 역사성을 부정하면, 원죄의 교리 역시 의문이 들 수 밖에 없고, 대속의 교리 내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역할 역시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 만약 예수님이 인류의 원죄 때문에 죽으신게 아니라면 예수님이 죽으신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님 즉 두번째 아담이 십자가에서 회복하려고 하신 것이 첫번째 아담의 죄가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 대속의 교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의 주요한 이유를 원죄로 보고 있는데, 대진화는 타락과 원죄의 교리에 의문을 갖는다. 그러므로 진화론은 대속의 교리에 심각한 도전을 제기한다." 3

앞서 Frank Zindler가 얘기한 것과 거의 동일하며 성경과 복음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분이라면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가정 아래서 굉장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질문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십자가 복음과 유신 진화론이 갖고 있는 모순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매달리셨으며, 그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다는 것이 기독교의 가장 핵심 진리이자 복음인데, 유신 진화론은 바로 그 핵심 진리와 정면 충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독교인이 진화론을 가능성 중 하나로 남겨두면 심각한 모순이 생깁니다. 진화론이 맞다면 성경이 얘기하는 십자가 복음은 거짓이 되고, 십자가 복음이 맞다면 진화론은 거짓이 됩니다. 두 이론이 동시에 사실일 수는 없게 됩니다.

일반적인 기독교인이라면 말씀과 모순되는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Joseph Bankard는 그 반대를 택합니다. 그는 대속의 교리 즉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담당했다는 교리를 버리고 스스로 칭하는 "최고의 진화론 과학과 양립이 가능한 이론"을 만들며 이렇게 주장합니다.

유신 진화론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부정한다

"성육신의 이유는 무엇일까? 왜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팔레스타인과 갈릴리 사람들과 함께 사셨을까?.. 대속 교리는 성육신의 이유가 십자가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즉 하나님이 인류의 죄를 위해 죽기 위한 이유만으로 나사렛 예수라는 사람이 되셨다는 것이다. 나는 성육신의 이 관점이 제한적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은 죽기 위해 사람이 되신게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완전한 인간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시기 위해서 육신을 입으신 것이다.

나의 관점이 대속 교리와 어떻게 다른가? 첫번째 성육신은 우선적으로 십자가에 대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서 보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의 죄를 필요로 하지 않으시다... 나는 십자가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였다고 주장한다. 화가 난 군중들, 교만한 종교적 지도자들, 비겁한 로마의 군사들이 완전히 무죄한 사람을 죽인 것이다.... 나는 하나님은 예수님이 죽게 될 것을 알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에 들어가 있지 않았다... 이런 나의 관점은 하나님의 권능을 보호하며 (즉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용서하실 수 있으시며 그는 피를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또 선하심을 보호 한다.(즉 하나님은 십자가를 원하지 않으셨다.)" 4

정리하면 유신 진화론은 하나님이 십자가를 계획하신 것이 아니며 예수님은 죽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게 아니고, 우리에게 똑바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오셨는데, 사람들이 예수님을 잡아 죽인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 입니다.

이것이 성경적입니까? 이것은 비성경적인 것을 떠나서 이단 교리입니다. 유신 진화론은 이렇게 우리를 십자가 복음에서 떠나게 합니다.

여러분의 교회가 신천지를 옹호한다면?

물론 이 관점을 받아들이지 않는 유신 진화론자들도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신학자의 글을 게재하고 있는 Biologos에 대해 이렇게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모든분들은 신천지가 이단이란 것에 동의하실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에서 신천지의 이만희는 재림 예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놓고는 담임 목사님이 "여러분 저는 이 글에 100% 동의하지는 않지만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 보시고 받아들여도 좋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라고 하신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해야 하는 것은 구약부터 신약 끝까지 계속해서 나와 있는 성경의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이 고통스러워서 하나님께 이 잔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하게 해달라고 간구하셨으나 하나님의 뜻에 따르겠다고 고백하셨고, 베드로가 대제사장의 종을 칼로 쳤을때도, 당장 열두 군단이 넘는 천사를 내게 보내시도록 할 수 없는줄 아냐며 저항을 포기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리되면, 반드시 이렇게 되리라,한 성경 기록들이 어떻게 성취되겠느냐? 하시더라. <마태복음 26:54>

어떤 분들은 혹시 저 사람만 저렇게 얘기하고, 다른 유신 진화론자들은 다르게 얘기하는 것 아닐까요? 라고 하실지 모릅니다. 아닙니다. 주류 유신 진화론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 죄를 대속하는 것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며, 그것이 필연적 논리이기도 합니다. 원죄가 없는데 죄의 대속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유신 진화론은 이에 대한 답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십자가 복음을 왜곡하는 유신 진화론자들

 

(Photo : )

또 다른 유신 진화론자 피터 엔즈는 진화론을 받아들여야 하기에 성경과 신학에 대한 이해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칼빈 대학교의 신학 교수이자 또 다른 유신 진화론자 Daniel C Harlow 역시 그의 글 진화 과학의 연대 안에서 창세기 읽기 에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원죄의 교리가 다시 재정의 되면 속죄의 교리 역시 같은 방식으로 심오해져야 한다. 사탄에게 죄값이 지불되었다는 이론이나, 하나님의 영광에게 만족되게 지불되었다는 이론 대신, Christus Victor 모델이나 도덕 영향 이론을 채택해야 한다. 바울의 구원론 보다 더 나은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인류로 탄생에 대한 것으로 격상시켜야 한다... 새로운 피조물의 대표로써 변화를 입도록 선택되고 생명으로 건져져서 삼위 일체 하나님과의 교제를 하게된..." 5

즉 다른 말로 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게 아니고, 우리가 도덕적으로 완벽한 인류가 될 수 있도록 모범이 되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 입니다.

사도 바울이 얘기하는 복음과는 상관이 없는 오히려 반대인 교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신 분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 것이지, 예수님을 모델로 삼아 따라서 의롭게 살았기에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젊은 지구론을 믿어야만 천국에 가나요?

가끔씩 사람들이 질문을 합니다. "꼭 젊은 지구 창조를 믿어야만 천국에 가나요?"

아니요. 아니요! 구원은 교회에 다녀서 얻는 것도 아니고, 창조론을 믿어서 얻는 것도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모든 자들이 얻는 것 입니다. 유신 진화론을 믿어도 천국에 갈 수 있고 6,000년의 젊은 지구를 믿어도 지옥에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신 진화론을 받아들인 사람은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십자가의 온전한 복음을 믿기 힘듭니다. 특히 성경에 대해서 더 많이 알면알수록 진화론과 십자가 사이에는 모순이 발생한다는 것을 인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대한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성경이 너무도 명확하게 전하는 십자가 복음의 원리를 결국 포기하고 예수님을 떠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버리고 포기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공격 무기, 즉 '성령의 검'도 없이 사탄에게 사로 잡혀 구원을 얻지 못하고 영벌의 길을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찰스 다윈은 왜 하나님을 떠났는가?
(Photo : )

기독교 신앙을 부인하는 내용의 찰스 다윈의 친필 편지

그 대표적인 사람이 대표적인 진화론자 찰스 다윈 입니다.

한 때 신학을 하려고 했던 찰스 다윈은 말씀 대신 진화론을 선택하고 믿음을 잃습니다.

그는 성경에 대해 이렇게 얘기 합니다.

"나는 지금(29세)까지 점차적으로 바벨탑이나 징조로서의 무지개 등등 세상에 관하여 구약 성경에 나오는 역사가 명백히 거짓이라는 것과, 하나님이 복수심에 불타는 폭군의 감정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으로부터, 그것을 더 이상 힌두의 신성한 책 혹은 어떤 야만인들의 믿음보다 더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6

그리고는 죽기 얼마전 기독교 신앙에 대해 질문하는 자신의 변호사에게 이렇게 답을 합니다.

"나는 성경을 신의 계시라 믿지 않으며, 그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밖에 없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7

그가 왜 구원을 얻지 못했는지 성경은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그 이유는 그가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하나님의 창조를 조롱하는 유신 진화론자들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된대로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성경은 계속해서 그것이 비유가 아니라 사실임을 강조합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깨닫나니 그런즉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 보이는 것들로 만들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1:3>

하지만 유신 진화론자들은 황당한 논리를 들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세상을 지으셨다는 사실을 부정하려 합니다.

혹자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렇게 적습니다.

"하나님이 빛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목소리가 있어서 소리를 만들어 냈다는 뜻인가? 그 목소리는 굵직한 남자 목소리 였을까? 영어로 하셨을까? 히브리어로 하셨을까?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천지를 어떻게 창조하셨는지를 설명하지 않는다..." 8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는 성경에 무지하며 말씀의 의미를 왜곡하는 발언이 아닐 수 없는데, 베드로 사도는 이런 주장들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먼저 이것을 알라. 곧 마지막 날들에 비웃는 자들이 와서 자기들의 정욕을 따라 걸으며... 그들은 이 사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고 또 땅이 물에서 나와 물 가운데 서 있는 것을 일부러 알려 하지 아니하느니라... <베드로후서 3:3~4>

우리 신앙의 기준은 나의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합니까? 말씀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는 것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입니다.

유신 진화론은 십자가 복음과 양립할 수 없는 이론이며 모순을 인지하지 못한채 예수님을 믿을 수는 있으나 결국은 둘 중 하나를 버려야 하는 이론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그 반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두 구절을 인용합니다.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그가 나에 대하여 기록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들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요한복음 5:46~47>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땅에서 믿음을 찾아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8:8>

References

1. Frank Zindler vs William Lane Craig, 토론, 무신론 vs 기독교, 증거는 어느 쪽을 가리키는가?, Willow Creek Community Church, 1993.06.27

2. 우종학,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3. Joseph Bankard, Substitutionary Atonement, and Evolution, Part 1, Biologos.org, 2015.06.09

4. Joseph Bankard, Substitutionary Atonement, and Evolution, Part 2, Biologos.org, 2015.06.10

5. Daniel C. Harlow, After Adam Reading Genesis in an Age of Evolutionary Science, 2010.09.03

6. Charles Darwin, The Autobiography of Charles Darwin, 1809~82

7. Charles Darwin, Letter to his lawyer, Francis McDermott, 1880.11.24

8. 우종학, 무크따 이야기 6번째, 소리로 빛을 창조하셨다고?, @별아저씨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