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광염교회 정우성 목사의 부친 정원섭 목사가 2월 2일 오후 11시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90세.

천국환송예배는 10일(금) 오후 7시 대한장의사(1605 S. Catalina St. Los Angeles, CA 90006)에서 있고 하관예배는 11일(토) 오전 11시 로즈힐 메모리얼 파크(3888 Workman Mill Rd. Whittier, CA 90601)에서 있다. 집례는 LA사랑의교회 김기섭 목사가 한다.

정 목사는 한국에서 목회를 마치고 70세에 은퇴해 미국으로 이민 왔다. 10년 전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LA사랑의교회가 개척될 때 명예장로 직분을 받아 개척 멤버로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