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장이교회 창립
(Photo : 기독일보) 오서택 LA지방회장이 김시온 담임목사로부터 서약을 받고 교회 치리권을 부여하고 있다.

미주성결교회 LA지방회 소속 옹기장이교회가 창립됐다. 2월 5일 주일 창립감사예배에는 이 교단 관계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교회의 출발을 축하하며 함께 기도했다.

이 교회는 LA 한인타운에 있는 미주성결회관(691 S. Harvard Bl. Los Angeles, CA 90005) 빌딩을 빌려 사용하며 주일예배를 오후 2시 30분에 드린다. 김시온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손길로 빚어지고 하나님의 손 안에 머물며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빚어가는 사람들의 사랑공동체”라고 교회를 소개했다.

옹기장이교회 창립
(Photo : 기독일보) 김시온 담임목사가 참석한 성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는 지방회 서감찰장 최경환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지방회 부회장 최은호 장로가 기도, 서기 김종호 목사가 성경봉독, 회장 오서택 목사가 “장자들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봉헌기도는 회계 최청학 장로가 했으며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 이상복 목사와 총무 이홍근 목사가 축사하고 미성대학교 총장 류종길 목사가 격려사, 전 총회장 조종곤 목사가 권면했다. 축도는 신원철 목사가 했다.

행사 순서 중에는 지방회와 원로목회자들이 개척후원금을 교회에 각각 전달하는 시간도 있었다.

문의) 213-407-4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