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본부장) 애틀랜타 이슬람세미나가 '시대를 분별하라(마 16:1~4)'을 주제로 열린다.

30일(월)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와 31일(화)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각각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풍부한 현지 선교 경험 및 전문 지식이 없으면 접하기 힘든 'IS현상 및 이슬람 국제운동(Global Jihad)'와 '적그리스도 세계체제 / 예루살렘의 평화(Peace of Jerusalem)'에 관한 것을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중동아시아 선교사로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최바울 선교사는 '세계화와 근대 이슬람 문명', '이슬람 근본주의 운동에 대한 기독교적 조명',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이슬람 저항운동', '이슬람의 실체' 등 80여 편의 논물 및 저술을 한 이슬람 선교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한편, 인터콥 애틀랜타 지부에서는 이외에도 목회자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 atlanta@intercp.org 404-451-9082, 678-431-5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