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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밀알, 장학생 95명에게 13만8600달러 전달

기독일보 김준형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Jan 18, 2017 11:56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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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이래 209만7,000달러 누적

남가주밀알 장학금
(Photo : 남가주밀알 제공) 남가주밀알 장학금 수여식이 1월 16일 감사한인교회에서 거행됐다.

2017년 남가주밀알선교단이 13만8,6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2001년 이래 누적 장학금액이 209만7,000달러를 돌파했다. 매년 남가주밀알은 밀알의 밤 행사와 후원자들로부터 기금을 마련해 장애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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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6일 오전 11시 감사한인교회에서 수여식이 거행됐다. 수여식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설교한 김영길 목사(감사한인교회)는 “하나님의 계심을 믿으면 찾으십시오”란 설교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밀알 장학금을 정성껏 마련해 매년 수많은 장애인 학생들을 후원하고 격려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믿음의 행위”라고 말했다. 또 “장학생들도 큰 믿음을 갖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 훌륭한 일을 감당할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올해는 장애인 장학생 11명이 각각 3,600달러를 받았고 꿈나무 장학생 37명이 각각 1,000달러를 받았다. J&J의 후원으로 2명은 각각 2,000달러를 받았다. 근로복지생 5명은 각각 3,600달러를 받았다. 이 외에도 한국에 거주하는 학생 10명이 각각 1,000달러, 제3세계 국가 학생 10명이 각각 1,000달러를 받았다. 장애인 선교 사역자 육성장학금이 15명에게 각각 1,500달러 수여됐고 긴급지원대상자 5명에게 각각 1,000달러가 지원되는 등 총 장학생의 수는 95명, 총 기금은 13만8,600달러를 기록했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은 “올해도 많은 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95명의 장애인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장학생들이 더욱 큰 희망과 비전을 품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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