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목사
(Photo : 기독일보) 이승희 목사가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신년축복성회를 인도했다.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가 지난 13일 금요일부터 15일 주일까지 대구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를 초청해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반야월교회는 복음의 열정과 능력을 체험하는 예배 공동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교제 공동체, 예수의 제자를 양육하여 세우는 훈련 공동체, 지역 사회를 섬김으로 영향을 끼치는 선교 공동체, 10,000명의 예배자와 1,000명의 리더를 세워 민족과 열방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승희 목사는 이번 축복성회에서 “희망으로,” “창대함으로,” “신앙을 고백하라,” “신앙을 훈련하라,” “신앙을 확장하라,” “축복으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새해가 되면 올해는 지나온 해보다 좋아지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다. 아무런 소망이 없는 상황에서도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들은 하나님만이 희망이었다. 하나님의 때를 기대하고 사모하며, 주님을 위한 삶을 결단하라”고 권면했다. 또 “예배의 사람, 은혜의 사람, 헌신의 사람이 되어 주님께 매달리고 신앙의 연륜이나 직분을 주님 앞에서 깨뜨리고 하나님을 목말라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축복을 내려주신다. 2017년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넘치는 나성열린문교회 성도가 되라”고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