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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하는 말이..." 교회를 죽이는 말 6가지

기독일보

입력 Jan 16, 2017 04:41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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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S. 레이너 박사.
톰 S. 레이너 박사.

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는 지난 13일 "교회를 죽이는 6가지 말"이란 기고 글을 통해 "교회 성도 무심코 하는 말이 교회를 죽일 수 있다"고 경고하며 우리가 경계해야 할 6가지 말을 제시했다. 다음은 기고 글의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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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죽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말은 교회를 죽일 수 있다. 어떤 말들은 교회에서 치명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약3:6)

다음은 교회를 죽일 수 있는 6가지 말이다.

1. 교회 목회자가 전도를 하기를 기도한다.

교회 목사님이 전도하기를 기도한다는 말 뒤에 성도들은 전도를 하겠다는 생각이 없음을 보여준다. 전도는 교회 목회자나 사역자만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복음 전파에 의지가 없는 성도가 있는 교회는 죽어가는 교회이다.

2. 우리의 돈이 없으면, 우리 교회는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

이 말에서 핵심은 바로 '우리 돈'이다. 그들은 교회에 드리는 돈이 '하나님의 돈'이 아니라 '자신의 돈'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비(非) 청지기 신앙이 교회 널리 퍼진다면 곧 교회는 병들거나 죽음에 이르게 된다.

3. 우리 교회는 나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

확실히, 성도들의 필요는 충족 되어야 한다. 우리는 분명 어려움에 처한 양떼를 돌봐야 한다. 그러나 성도들은 봉사를 받으려 하기 보다 먼저는 봉사하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4. 우리가 목회자와 사역자의 봉급을 주니, 그들은 우리말을 들어야 한다.

이 말은 치명적인 두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 먼저는 굉장히 돈을 인색하게 대한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돈을 사역자들을 조종하는데 이용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전에 섬기던 교회에 이런 말을 종종 하던 성도가 있었다. 내가 그 교회를 떠난 이후, 그 성도는 교회에 한 푼도 내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5. 교회 변화는 다음 세대에 맡기자.

구세대의 어른들이 이런 말을 한다면 이들은 이미 즉각적이고 필요한 변화를 만들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슬프게도 이런 교회에 변화를 일으킬 다음 세대는 남아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6. 나는 교회 목회자가 부임하기 전부터 있었고 목회자가 떠나도 나는 교회에 남아 있다.

이 말에 봉사와 헌금보다는 '권력'과 '통제'의 의도가 담겨 있다. 교회를 성도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이끌기 위해 목회자를 조종하려는데 있다. 문을 닫은 교회에서 흔히 들었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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