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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사랑에 따뜻한 성탄 맞았다"

기독일보 앤더슨 김 atldaily@gmail.com

입력 Dec 23, 2016 06:24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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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주립 교도소 성탄 행사

스미스 주립 교도소 성탄 행사 (포토 : 기독일보)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심우진목사 임시담임) 국내선교위원회와 GMA 선교재단(이사장 김성택 목사)은 지난 16일 김철식 선교사(GMA 파송)가 사역하는 조지아 남부 그랜빌 소재 스미스 주립교도소에서 재소자 1,600여명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날 선교팀원들은 새벽 4시30분부터 시작된 고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전도지, 비누, 치약 ,샴푸 등 생활용품과 성탄카드와 라면 400 박스, 20 가지의 스낵이 담긴 선물 백 그리고 교도소에서 점심으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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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수 형제 200명과 함께 드린 성탄 축하예배는 김건수 선교사의 기도와 선교팀의 특별찬양, 정영화 사모(고 정인수목사)의 성탄 메세지, 스미스 앙상불의 찬양 그리고 고전 무용팀의 난타, 고전춤, 북춤을 공연이 이어졌다.

스미스 교도소 관계자들은“성탄절 행사가 해마다 더 좋아지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 재소자는 “20년 동안 여러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는데 스미스 교도소와 같은 성탄절 행사는 본적이 없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선교팀원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소망이 없어 가장 힘들고 소외된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가 함께 예배 드리며 성탄의 의미를 전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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