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지난 15일(목) 클레톤 카운티 다운타운에서 120여벌의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마이크 글래톤 의원은 "나 또한 미션아가페 멤버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이 사랑의 점퍼는 단지 미션아가페의 것이 아니라 한인들의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임스 송 대표는 "이 모든 것은 한인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따뜻한 점퍼를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는 올해 3회째로 지금까지 620여벌의 겨울 점퍼가 전달됐다.

미션아가페는 오는 성탄, 호세아 헬프와 함께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성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에 앞선 24일 오후 4시부터 디캡 교도소에서 음식을 준비한다.

문의: 770-900-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