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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구국기도회 "촛불을 들면 우리는 횃불을 들자"

기독일보 함영환 nydaily@gmail.com

입력 Dec 15, 2016 09:49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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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구국기도회 시국강연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뉴욕 구국기도회 시국강연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기념 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안창의 목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종명 목사),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상태 목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재건)이 공동 주최한 '구국 기도회 및 시국 강연회'가 11일 오후 4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본당에서 개최, 대한민국의 안정과 안보를 위해 위도했다.

1부 구국 기도회는 김명옥 목사(건국 대통령 이승만 기념 사업회 뉴욕지회 부회장)의 사회로 안창의 목사와 정재건 회장의 인사말, 방지각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설교, 김영환 테너 특송, 김상태 목사 기도, 김영환 목사(뉴욕목사회 직전회장) 기도, 허윤준 목사(뉴욕목사회 직전총무) 기도, 현영갑 목사(이승만기념사업회 뉴욕지회 교육부장)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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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교를 맡은 방지각 목사는 '땅을 고쳐주소서'(역대상 7장 11-14절)을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이 땅의 교회들이 진정으로 깨어 자복하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이 환란을 고쳐주실 것"이라고 교회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합심기도에서는 김영환 목사가 "조국의 국론 통일을 위해서", 허윤준 목사가 "한미 안보 동맹 공고화를 위해서", 현영갑 목사가 "동포 사회를 위해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2부 시국 강연회는 전 기무사령관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이 "대한민국 70년의 기적을 어떻게 꽃 피울 것인가?"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된 이유는 첫째, 남북 분단에 원인이 있다"면서 "황장엽 씨가 5만의 간첩이 대한민국에서 암약하고 있다고 증언했는데 지금은 그 숫자가 더 얼마나 늘었을지 쉽게 예상할 수 있고 남한 국민의 50%가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 통일을 지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은 "현재 대한민국의 10%는 적화 통일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다. 북한의 대남 적화 전략이 성공 단계에 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은 "현재 정권 쟁취만을 목적으로 하는 정치 지도자들이 판을 치고 있는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에 바탕을 둔 체제로 통일을 이룩하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8천 만이 힙을 합하여 대한민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지금은 우리의 정신 자세를 강화하고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에 바탕한 통일을 빨리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동맹과 고나련해서도 "통일은 우리의 시각과 체제로 이루어져야 하며 한미 동맹은 굳건하게 지속되어야 한다"면서 "한국과 미국 모두가 번영할 수 있도록 재미 동포들이 힘을 합해달라"고 강조했다.

김남수 목사는 "현재 조국의 입장을 생각하면 바이올린의 줄이 모두 끊어지고, 하나의 줄 만이 남아 있는데 'G선상의 아리아'가 생각난다"면서 "정직과 팩트, 공평성이 담보되어야 할 언론이 저들에게 장악되어 있고 교육이 사상과 이념에 오염돼 30-50년을 지내오고 있고 노동계와 법조계도 마찬가지"라면서 "이제 하나 남은 줄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고 애국 시민들"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저들이 촛불을 들면 우리는 횃불을 들자! 100만이 모이면, 우리는 1,000만이 모이자!, 그리고 외치자! '아니야! 아니야! 사실이 아니야!' 라고 외치자! '거짓이야!'라고 외치는 새 바람이 일어나길 바라자!"라는 구호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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