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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목회의 미래와 차세대 컨퍼런스” 열린다

기독일보 김준형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Dec 05, 2016 08:08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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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 West 주최, PCUSA 노회들 후원으로 오는 12일

NTS West
(Photo : 기독일보) 컨퍼런스와 학교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11월 30일 파사데나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 기자회견에는 학교의 탐린슨 이사장, 김영성 이사, 도은석 이사, 강일준 자문위원과 컨퍼런스 강사인 최훈진 목사, 이승현 총장이 참석했다.

NTS West(New Theological Seminary of the West, www.ntswest.org)가 한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12월 12일(월) 목회자 컨퍼런스를 연다. 패서디나의 웨스틴호텔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다. PCUSA(미국장로교) 내 남가주 지역 교회를 관장하는 남가주-하와이 대회와 그 산하의 로스랜초스 노회, 샌퍼난도 노회, 샌가브리엘 노회가 이 세미나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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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는 “A Gathering of Korean American Pastors to Reflect on the Future of Korean American Ministry in Southern California”란 주제로 열린다. 이승현 총장(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이 “The Roles of the Immigrant Korean Church in the 21st Century”란 주제강연을 전하고 이어 최훈진 목사(PCUSA 산하 전국 아시안 아메리칸 리더십 개발부 전 스태프)가 “Passing on the Faith to the Next Generation and Beyond”, 강일준 목사(한양장로교회, PCUSA 샌퍼난도 노회장)가 “Educating for the Future”란 제목으로 세미나와 토론을 이끈다.

PCUSA 소속 대회와 노회들이 행사를 후원하고 모든 강사가 PCUSA 목회자이긴 하지만 행사를 주최하는 NTS West는 다민족, 초교파 신학교를 지향하고 있으며 컨퍼런스 자체도 한인 이민목회의 미래와 차세대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교단과 교파에 관계 없이 한인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의 참석이 기대된다. 한국어와 영어 모두 통역이 이뤄지기에 1세, 2세 관계없이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주최 측은 이 행사에 PCUSA 교단 내에서 한인 목회와 연관 있는 타민족 목회자, 노회 관계자, 대회 관계자들도 초대할 계획이다. 참석 비용은 무료지만 점심 준비를 위해 예약을 권한다.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NTS West는 2012년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 New Presbyterian Seminary Southern California란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후 현재는 NTS West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아직 주 정부 사립대학교육국(BPPE)의 허가나 학위 인가 단체의 인가를 취득하진 않은 상태이며 M.Div, M.A., D.Min. 등의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신학교 인가 기관인 ATS의 인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학교는 특정 위치에 캠퍼스를 두지 않고 오렌지카운티, 리버사이드, 밸리의 지역교회에 교실을 빌려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시스템으로 학교 운영비를 절감하고 학생들이 저렴한 학비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PCUSA 소속 신학교는 아니지만, 주로 이 교단 인물들이 재단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인 중에는 평신도인 김영성 박사와 도은석 장로가 참여하고 있다. 김 박사는 1949년 이민 와 흉부외과 의사로 일하다 현재는 은퇴했으며 PCUSA 로스랜초스 노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김 박사는 이 학교에 관해 “다민족, 초교파 학교로서 교회와 지역 사회를 섬길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하는 학교”라고 소개했다. 도 장로는 파사데나장로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오픈뱅크 이사다. 현 총장은 존 딜리아(John D’Elia) 박사이며 이사장은 데이빗 탐린슨(David Tomlinson)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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