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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기치 내건 교협 43회기 본격 출범...불필요 분과 줄이고 지역자치 행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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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Nov 30, 2016 07:47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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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 31대 이사장 이취임예배 드려

뉴욕교협 43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 31대 이사장 이취임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뉴욕교협 43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 31대 이사장 이취임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포토 : 기독일보)

신임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신임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포토 : 기독일보)

신임 이사장 강영규 장로, 신임 회장 김홍석 목사, 직전 회장 이종명 목사가 기념촬영을 했다.

신임 이사장 강영규 장로, 신임 회장 김홍석 목사, 직전 회장 이종명 목사가 기념촬영을 했다. (포토 : 기독일보)

신임 회장 김홍석 목사가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신임 회장 김홍석 목사가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포토 : 기독일보)

강영규 장로(신임 이사장)이 취임 인사를 했다.

강영규 장로(신임 이사장)이 취임 인사를 했다. (포토 : 기독일보)

신임회장 김홍석 목사(좌)가 직전회장 이종명 목사(우)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임회장 김홍석 목사(좌)가 직전회장 이종명 목사(우)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포토 : 기독일보)

신임회장 김홍석 목사가 방지각 목사(고문)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임회장 김홍석 목사가 방지각 목사(고문)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포토 : 기독일보)

뉴저지교협 회장 김종국 목사가 축사하고 있다.

뉴저지교협 회장 김종국 목사가 축사하고 있다. (포토 : 기독일보)

장석진 목사(증경회장)이 축사했다.

장석진 목사(증경회장)이 축사했다. (포토 : 기독일보)

K-radio 1660 성상모 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K-radio 1660 성상모 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포토 : 기독일보)

뉴욕한인회 이에릭 이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이에릭 이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포토 : 기독일보)

김동석 이사(시민참여센터 이사)가 권면했다.

김동석 이사(시민참여센터 이사)가 권면했다. (포토 : 기독일보)

김용걸 신부가 폐회 및 오찬기도를 하고 있다.

김용걸 신부가 폐회 및 오찬기도를 하고 있다. (포토 : 기독일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홍석 목사)가 29일 오전10시30분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제 43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 31대 이사장 이취임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개혁의 행보를 알렸다.

1부 예배는 이만호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김종훈 목사(증경회장) 기도, 김주열 장로(감사), 케리그마중창단 특송, 이용걸 목사(필라교협증경회장) 말씀, 손성대 장로(뉴욕장로연합회장) 헌금기도, 박희소 목사(증경회장) 축도 등의 순서도 드렸다. 2부 이취임식은 임병남 목사(총무)의 사회로 방지각 목사(증경회장) 기도, 이종명 목사(직전회장) 이임사, 교협기 인계, 김동석 이사(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 권면, 김종국 목사(뉴저지교협 회장) 축사, 장석진 목사(증경회장) 축사,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축사(이에릭 뉴욕한인회 이사장 축사 대독), 성삼모 사장(Kradio 1660 사장), 김홍석 목사 취임인사, 강영규 장로(신임이사장) 취임인사, 위촉장 수여, 공로패 증정, 최현준 목사(서기) 광고, 김용걸 신부(증경회장) 폐회 및 오찬기도 등의 순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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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 김홍석 목사는 현재 43회기가 내건 개혁의 의미는 '온고지신'임을 분명히 하며 변화의 의지를 밝혔다. 김홍석 목사는 "개혁이라는 말 속에 기존의 역사를 부정하는 늬앙스가 있을 수 있는데, 43회기가 하고자하는 개혁은 기존의 전통 중 고수할 것은 고수하며, 현재 맞지 않는 관행이나 조류에 맞지 않는 부분들을 고쳐나간다는 것"이라면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변화에 대한 요청이 그 어느때 보다 강한 때에 43회기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홍석 목사는 "올 회기는 소그룹 형태의 지역모임을 강화해서 3개 광역지역과 15개 단일지역간의 연합을 우선하고자 한다. 연합단체는 연합이 곧 생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홍석 목사는 "복음으로 돌아가 화해와 용납의 모습을 우리 교회들이 보여야 할것"이라면서 "빌리 브란트 전 서독 총리가 폴란드에서 추념비 앞에서 무릎을 꿇음으로 말미암아 나치 독일로 인해 피해를 받은 나라들이 마음을 열게 됐다. 한 사람이 무릎을 꿇었고 그로 인해 독일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뉴욕교협이 그런 변화를 가져다 주어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어나 쓰임받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회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직전회장 이종명 목사 이임사에서 "42회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부족한 회장을 도와 최선을 다해 준 모든 임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면서 "43회기가 성공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고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31대 이사장에 취임한 강영규 장로는 "낮은 자리에서 섬기고 봉사할 것"이라고 간략히 소감을 밝혔다.

이날 권면 순서는 김홍석 목사의 친형인 시민참여센터 김동석 상임이사가 맡았다. 김동석 이사는 미국 사회 내 유색 인종이 받는 어려움을 말하며 "뉴욕교협을 중심으로 한인사회가 바로 서고 모범시민 커뮤니티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김종국 목사는 축사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는 뜻 깊은 시기에 뉴욕교협과 뉴저지교협이 새 회기를 맞게 됐다"면서 "뉴욕과 뉴저지의 교협이 함께 협력하여 말씀으로 돌아가는 운동을 전개하고, 삶을 회복시키고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석진 목사는 "세계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맡으며 더욱 알게 된 것은 뉴욕교협은 긴 역사 속에서 분란 없이 모범적으로 교회들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연합기관이라는 것"이라면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회와 개인이 개혁되는 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뉴욕교협이 중책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릭 뉴욕한인회 이사장은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축사 대독을 통해 이날 참석자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성상모 목사(라디오 1660 사장)는 "단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종(servant)이 되는 정신이 필요할 줄 안다"면서 뉴욕교협이 뉴욕 교회와 교계의 발전을 위한 바탕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용걸 목사(필라교협 증경회장)는 '뉴욕의 등불'(삼하 21장 15-22절)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뉴욕교협에 소속된 목회자들이 복음으로 이 지역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할 줄 믿는다"면서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은 범사에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뉴욕교협 43회기가 밝힌 개혁의 내용이 담긴 '제43회기 조직과 운영방향'이 순서지에 포함돼 참석자들에게 배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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