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빛선교교회
(Photo : 기독일보) 사랑의빛선교교회가 가을부흥회를 개최했다.
최병락 목사
(Photo : 기독일보) 최병락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사랑의빛선교교회(담임 윤대혁 목사)가 2016년 가을부흥회를 개최했다.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열린 부흥회에서 강사 최병락 목사(달라스 세미한교회)는 자신의 목회 간증과 함께 은혜로운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헌신을 촉구했다.

부흥회 첫날 그는 “한 사람(행21:15-16)”이란 설교에서 ‘오랜 제자이자 구브로 사람’으로 성경에 묘사된 나손의 삶을 조명했다. 최 목사는 나손에 대해 변함없는 제자의 삶을 살며 겸손히 헌신했던 사람이라 설명하면서 사랑의빛선교교회 성도들을 향해 “나손 같은 한 사람이 되라”고 도전을 던졌다.

이번 부흥회에서 최 목사는 “세 가지 은혜”, “부족함의 능력”, “한 달란트의 기적” 등의 말씀을 증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