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벧엘교회가 새로운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Photo : 기독일보) 아틀란타벧엘교회가 새로운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창립 1주년 및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드린다.

11월 13일 주일 오전 11시, 새로 이전한 성전(2870 Lawrenceville-Suwanee Rd. Suite J. Suwanee GA 30024)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교회 이전을 알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개척 9개월 만에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며 2만 스퀘어피트, 400석 규모의 성전으로 이전하게 된 벧엘교회 이혜진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벧엘교회는 매주 수요일, 청년들을 대상으로 '그리스도인의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성경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분자 예비교육을 통해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섬겨 나갈 직분자들을 준비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