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기독교평신도연합회 주최 제36회 교계연합성가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OC기독교평신도연합회 주최 제36회 교계연합성가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OC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윤우경 집사, 이하 OC기평연) 주최 제36회 교계연합성가제가 1일 오후 은혜한인교회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에는 임마누엘 성가대(감사한인교회)를 비롯해 그랜드 페스티벌 여성합창단, 브니엘 성가대(베델한인교회), 브니엘 여성합창단(나성영락교회), KYVC Morningstar Youth Choir, 글로리아 찬양대(남가주사랑의교회), CTS여성합창단, 임마누엘 성가대(은혜한인교회) 등이 참석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 오위영 테너는 특별찬양으로 참여했다.

또한 미국의 회복과 민족을 위한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이 땅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다함께 '할렐루야'를 합창한 후 노정도 목사(OC기평연 자문위원)의 축도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모금된 헌금은 오는 10월 개최될 '다민족연합구국기도회'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